"외국인 투자자, 올해 베이징 상업부동산 매입 늘릴 듯"
"외국인 투자자, 올해 베이징 상업부동산 매입 늘릴 듯"
  • 문정현 기자
  • 승인 2019.01.11 15: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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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인포맥스) 문정현 기자 = 외국인 투자자들이 올해 중국 베이징 상업 부동산 매입을 확대할 것이라는 전망이 나왔다.

10일 차이신에 따르면 JLL노스차이나의 미 양 리서치 헤드는 작년 베이징 상업 부동산에 대한 외국인 투자자들의 관심이 상당히 커졌다며 올해 매수세가 더 늘어날 것으로 내다봤다.

그는 작년 베이징 사무실, 쇼핑몰 등 상업 부동산 매입 건 가운데 4분의 1은 외국인 투자자들에 의해 이뤄졌다며 "이는 2017년에 비해 크게 증가한 것"이라고 말했다.

지난 2017년 외국인 투자자들의 매입은 전체의 5%, 2016년에는 10%에 미치지 못했다.

미 헤드는 작년 부동산 회사들이 정부의 그림자금융 단속 여파로 유동성 압박에 처한 가운데 투자자들이 저가 매수에 나선 것으로 보인다고 설명했다.

그는 작년 매입 증가가 "중장기적인 시각에서 외국인 투자자들이 중국 경제나 베이징 (부동산) 시장에 신뢰를 보이고 있다는 의미"라고 덧붙였다.

jhmoon@yna.co.kr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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