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짜

최종호가 NDF 1개월물 변동
MID BID ASK 범위
2019-01-12 1,117.55 1,117.40 1,117.70 1,115.50 1,117.30




(서울=연합인포맥스) 윤시윤 기자 = 뉴욕 역외차액결제선물환(NDF) 시장에서 달러-원 1개월물이 상승했다.

해외브로커들은 12일 달러-원 1개월물이 지난밤 1,117.55원에 최종 호가됐다고 전했다.

최근 1개월물 스와프포인트(-1.00원)를 고려하면 전 거래일 서울외환시장 현물환 종가(1,116.40원) 대비 2.15원 오른 셈이다.

달러화는 저가 매수 유입으로 상승했다.

유로화가 주요 저항선에 부딪히면서 반락하자 이에 따른 반대 급부로 달러화가 강세를 보였고 손절매성 달러 매수가 나왔다.

뉴욕 증권시장에서 주요 지수는 미국 행정부의 부분 폐쇄(셧다운) 장기화 부담과 글로벌 경기 둔화 우려 등으로 소폭 하락했다.

달러-원 1개월물은 1,115.50∼1,117.30원에서 거래됐다.

달러-엔 환율은 전 거래일 서울환시 마감 무렵 108.362엔에서 108.55엔으로 올랐고, 유로-달러 환율은 1.1466달러를 나타냈다.

syyoon@yna.co.kr

(끝)
저작권자 © 연합인포맥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