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리, 작년 2월 다임러 지분 9.7% 90억 弗에 매입
(서울=연합인포맥스) 선재규 기자= 중국 자동차 기업 저장 지리는 보유 해온 독일 다임러 지분을 대거 매각했다는 보도를 부인했다.
차이나데일리는 지난 11일 지리가 다임러 지분 5.4%를 매각했다는 중국 뉴스 포털 qq닷컴 보도를 부인했다고 전했다.
블룸버그 통신도 같은 날 지리가 보유해온 다임러 지분 9.7%의 절반 이상을 처분했다고 전했다.
지리는 지난해 2월 다임러 지분 약 9.7%를 90억 달러(약 10조440억원)에 사들였다.
jksun@yna.co.kr
(끝)
선재규 기자
jksun@yn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