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인포맥스) 증권팀 = 연합인포맥스가 실시한 지난주(7~11일) '증권사 추천종목 주간수익률'에서는 한국투자증권이 가장 우수한 성과를 냈다.

14일 연합인포맥스 증권사 리서치 추천종목 주간수익률(화면번호 3081)에 따르면 한국투자증권이 추천한 12개 종목은 평균 6.71% 상승했다.

케이프투자증권은 7개 종목에서 5.30%의 수익률을 기록해 2위에 올랐다.

이 증권사가 추천한 대주전자재료는 한 주간 20.65% 올라 추천 종목 중 가장 높은 수익률을 보였다.

케이프투자증권은 이 종목에 대해 "대주전자재료는 전자제품에 필수적으로 사용되는 전자부품용 소재를 종합적으로 개발·제조하고 있다"며 "2차전지 음극재 첨가물인 실리콘복합산화물로 장기 성장동력를 확보했으며 올해 4월 신규 공장 완공 및 양산 예정으로 양산 물량은 국내 최대 2차전지 제조사로 공급 시작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이외에 KB증권, 부국증권 등이 각각 4.14%, 3.88%의 수익률을 냈다.





<증권사 리서치 추천종목(화면번호 3081) 등락률 순위>

연합인포맥스 리서치 추천종목은 주요 증권사 리서치센터 소속 증시 전문가들이 거래소와 코스닥 구별 없이 추천주를 제시하고 연합인포맥스가 이를 취합해 매주 월요일 아침 공개하는 방식으로 운영된다.

추천 종목의 누적 등락률은 인포맥스 화면 '증권사 추천종목 현황(화면번호 3080)'을 통해 실시간으로 확인할 수 있다.

jwchoi2@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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