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인포맥스) 황윤정 기자 = 한국예탁결제원은 지난해 등록발행채권 395조7천429억원 중 금융회사채(108조9천678억원)가 27.5%로 최대 비중을 차지했다고 14일 밝혔다.

뒤를 이어 특수금융채와 일반회사채, 유동화SPC채, 파생결합사채, 일반특수채, CD, 국민주택채, 지방공사채, 지방채 순으로 등록발행됐다.

국민주택채는 15조1천162억원이 등록발행돼 전년 대비 5.4% 증가했다. 지방채는 3조2천818억원이 등록발행돼 같은 기간 7.4% 감소했다.

특수채는 128조4천570억원이 등록발행돼 9.4%, 회사채는 227조3천6억원이 등록발행돼 14.1% 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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