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인포맥스) 윤정원 기자 = 제프리스는 미국 경기침체가 임박했다는 논의가 아직 이르다고 주장했다.

13일(현지시간) 다우존스에 따르면 제프리스는 많은 투자자가 경기침체를 크게 우려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특히 우려하는 것은 2008년 신용경색 사태와 관련된 지표인 미국 일드커브, 주택가격, 크레딧 스프레드 등이 악화되는 부분인 것으로 조사됐다.

제프리스는 미국의 경기침체가 임박했다고 말하긴 조심스럽다고 지적했다.

제프리스는 "미국인 실제로 경기침체로 향해가고 있다면 일드커브는 2.7%보단 2%에 더 가까울 것"이라고 말했다.

미국 2년물 국채도 현재 수준인 2.4%보다 더 낮을 것이라고 덧붙였다.

jwyoon@yna.co.kr

(끝)
저작권자 © 연합인포맥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