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재차관 "시장 위해서만 국고채 공급 늘릴 순 없어"
기재차관 "시장 위해서만 국고채 공급 늘릴 순 없어"
  • 노현우 기자
  • 승인 2019.01.14 15:35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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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인포맥스) 노현우 기자 = 구윤철 기획재정부 제2차관은 시장 상황만을 고려해서 국고채 공급 물량을 늘릴 수는 없다고 말했다.

구 차관은 14일 서초구 조달청 본관에서 열린 국채시장 전문가 간담회 종료 후 기자들과 만나 "(국고채 공급) 물량을 늘려달라는 얘기가 있었지만, 시장 공급만을 위해서 물량을 늘릴 수는 없다"고 설명했다.

그는 "한국 (채권) 시장이 굉장히 다른 나라에 비교해 안정적이고 국고채 3년 금리가 높은 수준이라 충분히 매력적이므로 물량 소화에 대해서는 걱정할 필요가 없다고 들었다"고 말했다.

초장기 국고채 공급물량과 관련해 건의가 있었는지를 묻는 말에는 따로 얘기가 없었다고 답했다.

hwroh@yna.co.kr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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