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연합인포맥스) 오진우 특파원 = 뉴욕증시에서 주요 지수는 중국 경제 지표 부진과 기업 실적 둔화 우려로 하락했다.

14일(미국시간) 장 마감 무렵 뉴욕증권거래소(NYSE)에서 다우존스 30 산업평균지수는 전장보다 90.33포인트(0.38%) 하락한 23,905.62에 거래됐다.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 500 지수는 전장보다 13.75포인트(0.53%)내린 2,582.51에,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 지수는 62.15포인트(0.89%) 하락한 6,909.33에 거래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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