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준 부의장 "올해 FOMC에서 매우 큰 인내심 발휘 가능"(상보)
미 연방준비제도(Fed·연준)의 리처드 클라리다 부의장이 연준이 올해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 회의에서 매우 큰 인내심을 발휘할 수 있다고 말했다.
클라리다 부의장은 이처럼 밝히며 "만약 통화정책 조정이 필요할 경우 연준은 주저하지 않을 것"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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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중국과 협상 타결 가능할 것"(상보)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중국과의 무역협상 타결이 가능할 것이란 낙관적 견해를 이어갔다.
트럼프 대통령은 이날 백악관에서 기자들과 만나 "우리는 중국과 매우 잘 해나가고 있으며, 중국은 협상을 원한다"면서 "협상을 타결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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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터키 에르도안과 통화…"쿠르드에 잘못된 조치 말아야"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레제프 타이이프 에르도안 터키 대통령과 통화하고 쿠르드에 대한 잘 못 된 조치를 하지 말 것을 당부했다고 백악관이 14일 밝혔다.
사라 샌더스 백악관 대변인은 이날 브리핑에서 "트럼프 대통령과 에르도안 대통령은 미군 철군이 시작된 시리아에서 진행 중인 협력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면서 이같이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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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운드, 보수당 ERG 메이 총리 지지 보도에 급등(상보)
영국 파운드화가 보수당의 강경 유럽연합(EU) 탈퇴론자들이 테리사 메이 총리의 브렉시트 합의안을 지지할 것이란 보도로 급등세를 나타내고 있다고 마켓워치가 14일 보도했다.
영국 ITV는 이날 영국 보수당 내의 EU 회의론자 모임인 '유럽연구단체(ERG)'가 메이 총리의 브렉시트 합의안에 찬성투표를 할 전망이라고 보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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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들락 "부채 과도하게 증가…회사채發 위험 가중"
'신채권왕' 제프리 건들락 더블라인캐피털 최고경영자(CEO)는 올해 회사채 시장의 위험이 가중되고 있다고 지적했다.
건들락은 14일 투자전문지 배런스와의 인터뷰에서 "부채의 바다에 관해 이야기하고 있다"면서 "연방준비제도(Fed·연준)의 양적긴축(QT)은 증시에도 위험을 초래할 것"이라고 지적했다.
증권금융협회에 따르면 지난해 기업부채는 9조 달러를 넘어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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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NBC "미 기업 실적 전망 악화에도 증시 전망 나쁘지 않아"
미국의 지난해 4분기 및 올해 실적 전망이 계속해서 악화하고 있지만 그런데도 증시 전망이 나쁘지 않은 상황이라고 14일 CNBC가 보도했다.
지난 3개월 사이 지난해 4분기 미 기업들의 실적 전망치는 5%포인트 낮아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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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건스탠리 "증시 재급락 가능…매수 기회 될 것"
모건스탠리가 미 증시가 지난해 12월 최저치를 다시 테스트할 것이지만 이는 매수 기회가 될 것이라고 분석했다.
모건스탠리의 마이크 윌슨 전략가는 "미 증시가 지난해 12월 최저치까지 급락했을 당시 실적 리세션을 가격에 반영했다"면서 "시장은 다시 당시 최저치를 테스트할 수 있다"고 분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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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자자들 현금 속으로 숨어"…MMF 규모 9년만에 최대
변동성이 큰 주식시장에서 투자자들이 빠져나가 '현금이 왕'이라는 인식이 커지고 있다.
유동성과 안전성이 높은 현금성 자산인 머니마켓펀드(MMF)에 뭉칫돈이 몰리고 있다.
14일 인베스트먼트컴퍼니인스티튜트(Investment Company Institute·ICI) 따르면 MMF 자산은 3조660억 달러로, 2010년 3월 이후 최고치로 급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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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옐런 "연준 이미 마지막 금리 인상 단행했을 수도"
재닛 옐런 전 미국 연방준비제도(Fed·연준) 의장은 중앙은행이 이미 마지막 금리 인상을 단행했을 수도 있다고 판단했다.
옐런 의장은 뉴욕 소매업 모임 행사에서 연준이 이번 금리 인상 주기의 끝에 이미 도달했을 수 있다고 말했다.
그는 "글로벌 경제에 하락 흐름이 있는데 이 흐름이 미국으로도 번진다면 이번 주기의 마지막 금리 인상을 이미 봤을 가능성이 매우 높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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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년 만기 국채수익률 데드크로스 진입…"2.5% 열려있어"
국채수익률이 하락 흐름을 이어가며 기술적으로 중요한 지점에 도달했다.
14일 CNBC에 따르면 10년 만기 국채수익률은 전 거래일 50일 이동평균선(이평선)이 200일 이평선을 뚫고 내려가는 데드크로스에 진입했다. 데드크로스는 통상적으로 추가 약세를 나타내는 기술적인 신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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