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전문가 시각> 실적 시즌 시작…월가 '조마조마'

- 월가 전문가들은 14일 본격적으로 시작된 4분기 실적 시즌에서 기업 실적 둔화가 증시를 다시 압박할 수 있다는 우려를 내놨다.전문가들은 다만 실적 부진에 대한 우려가 지나친 측면도 있다면서, 실적 시즌이 우려만큼 실망스럽지 않을 것이라고 반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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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침] <뉴욕환시> 달러화 가치, 경제둔화 우려 약세…파운드 출렁

- 달러화 가치는 중국 경제둔화에 대한 우려가 다시 커지며 하락했다.연합인포맥스(6411)에 따르면 14일 오후 4시(이하 현지시각) 뉴욕 외환시장에서 달러화는 엔화에 달러당 108.200엔을 기록, 전장 뉴욕 후장 가격인 108.544엔보다 0.344엔(0.32%) 하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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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증시, 中경기·기업실적 우려…다우 0.36% 하락 마감

- 뉴욕증시에서 주요지수는 중국 경기 둔화 및 기업 실적 부진 우려로 하락했다.14일(미국시간) 뉴욕증권거래소(NYSE)에서 다우존스 30 산업평균지수는 전장보다 86.11포인트(0.36%) 하락한 23,909.84에 거래를 마쳤다.스탠더드앤드푸어스(S&P) 500 지수는 전장보다 13.65포인트(0.53%)내린 2,582.61에,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 지수는 65.56포인트(0.94%) 하락한 6,905.92에 장을 마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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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채권> 미 국채가, 글로벌 경기 냉각 우려 속 혼조

- 미 국채 가격은 글로벌 경제성장이 냉각될 수 있다는 우려 속에서 혼조세를 보였다.마켓워치·다우존스-트레이드웹에 따르면 14일 오후 4시(미 동부시간) 무렵 뉴욕 채권시장에서 10년 만기 국채수익률은 전장 종가보다 0.9bp 상승한 2.710%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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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증시-1보> 中 지표 부진·기업 실적 우려 하락

- 뉴욕증시에서 주요 지수는 중국 경제 지표 부진과 기업 실적 둔화 우려로 하락했다.14일(미국시간) 장 마감 무렵 뉴욕증권거래소(NYSE)에서 다우존스 30 산업평균지수는 전장보다 90.33포인트(0.38%) 하락한 23,905.62에 거래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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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운드, 보수당 ERG 메이 총리 지지 보도에 급등(상보)

- 영국 파운드화가 보수당의 강경 유럽연합(EU) 탈퇴론자들이 테리사 메이 총리의 브렉시트 합의안을 지지할 것이란 보도로 급등세를 나타내고 있다고 마켓워치가 14일 보도했다.마켓워치에 따르면 영국 ITV는 이날 영국 보수당 내의 EU 회의론자 모임인 '유럽연구단체(ERG)'가 메이 총리의 브렉시트 합의안에 찬성투표를 할 전망이라고 보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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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건스탠리 "증시 재급락 가능…매수 기회 될 것"

- 모건스탠리가 미 증시가 지난해 12월 최저치를 다시 테스트할 것이지만 이는 매수 기회가 될 것이라고 분석했다.14일 CNBC에 따르면 모건스탠리의 마이크 윌슨 전략가는 "미 증시가 지난해 12월 최저치까지 급락했을 당시 실적 리세션을 가격에 반영했다"면서 "시장은 다시 당시 최저치를 테스트할 수 있다"고 분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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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준 부의장 "올해 FOMC에서 매우 큰 인내심 발휘 가능"(상보)

- 미 연방준비제도(Fed·연준)의 리처드 클라리다 부의장이 연준이 올해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 회의에서 매우 큰 인내심을 발휘할 수 있다고 말했다.14일 월스트리트저널(WSJ)에 따르면 클라리다 부의장은 이처럼 밝히며 "만약 통화정책 조정이 필요할 경우 연준은 주저하지 않을 것"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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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유가> 중국 경기 둔화 우려에 2.1% 하락

- 뉴욕 유가는 중국 경기 둔화에 대한 우려로 하락 마감했다.14일 뉴욕상업거래소에서 2월물 서부 텍사스산 원유(WTI) 가격은 배럴당 1.08달러(2.1%) 하락한 50.51달러에 장을 마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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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드만삭스 "어닝시즌, 주가 변동성 심할 것"

- 골드만삭스가 미국 기업들의 지난해 4분기 기업 실적 발표로 주가지수 변동성이 커질 수 있다고 분석했다.14일 CNBC에 따르면 골드만삭스는 자체 분석 데이터를 통해 실적에 따른 S&P500의 움직임이 7.4%를 기록했다고 밝혔다. 이는 기업 실적에 따라 S&P500지수가 7.4% 수준으로 상승 혹은 하락할 수 있다는 것을 뜻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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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 연은 "집값 상승 기대 지속 하락"

- 집값이 오를 것이라는 미국인들의 기대가 계속해서 줄고 있다고 뉴욕 연방준비은행(연은)이 분석했다.뉴욕 연은의 12월 소비자 기대 조사에 따르면 응답자의 향후 집값 상승률 기대치는 3%로 떨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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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자자들 현금 속으로 숨어"…MMF 규모 9년만에 최대

- 변동성이 큰 주식시장에서 투자자들이 빠져나가 '현금이 왕'이라는 인식이 커지고 있다.유동성과 안전성이 높은 현금성 자산인 머니마켓펀드(MMF)에 뭉칫돈이 몰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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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터키 에르도안과 통화…"쿠르드에 잘못된 조치 말아야"

-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레제프 타이이프 에르도안 터키 대통령과 통화하고 쿠르드에 대한 잘 못 된 조치를 하지 말 것을 당부했다고 백악관이 14일 밝혔다. 월스트리트저널(WSJ)에 따르면 사라 샌더스 백악관 대변인은 이날 브리핑에서 "트럼프 대통령과 에르도안 대통령은 미군 철군이 시작된 시리아에서 진행 중인 협력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면서 이같이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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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들락 "부채 과도하게 증가…회사채發 위험 가중"

- '신채권왕' 제프리 건들락 더블라인캐피털 최고경영자(CEO)는 올해 회사채 시장의 위험이 가중되고 있다고 지적했다.CNBC에 따르면 건들락은 14일 투자전문지 배런스와의 인터뷰에서 "부채의 바다에 관해 이야기하고 있다"면서 "연방준비제도(Fed·연준)의 양적긴축(QT)은 증시에도 위험을 초래할 것"이라고 지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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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플, 증시 하락 주도…"아이폰 가격인하·M&A 필요"

- 애플 주가가 떨어지며 주요 주가지수 하락을 주도하고 있다.14일 마켓워치에 따르면 애플은 이날 1.9% 하락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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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 금가격> 달러·주가 약세에 0.2% 상승

- 뉴욕 금 가격은 달러와 세계 주요 주가지수들이 부진한 모습을 나타내며 0.2% 상승했다.14일 뉴욕상품거래소에서 2월물 금 가격은 전장보다 1.8달러(0.2%) 상승한 1,291.30달러에 마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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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P모건 "노딜 브렉시트 우려 줄며 영국 기업 매력 높아져"

- '노딜 브렉시트' 우려가 줄어들며 영국 기업들의 매력이 높아지고 있다고 JP모건이 분석했다.14일 월스트리트저널(WSJ)에 따르면 JP모건의 전략가들은 "영국 정치는 변동성이 큰 상태가 유지될 것"이라면서 "15일 열리는 의회 승인 투표에서 테레사 메이 총리의 브렉시트 합의안이 부결될 가능성이 높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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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운드, 보수당 ERG 메이 총리 지지 보도에 급등

- 영국 파운드화가 보수당의 강경 유럽연합(EU) 탈퇴론자들이 테리사 메이 총리의 브렉시트 합의안을 지지할 것이란 보도로 급등세를 나타내고 있다고 마켓워치가 14일 보도했다.마켓워치에 따르면 영국 ITV는 이날 영국 보수당 내의 EU 회의론자 모임인 '유럽연구단체(ERG)'가 메이 총리의 브렉시트 합의안에 찬성투표를 할 전망이라고 보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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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드만 "소프트 브렉시트나 브렉시트 취소 가능성 높아"

- 영국이 기존 브렉시트 계획을 늦추거나 아예 포기할 수 있는 가능성이 점점 커지고 있다고 골드만삭스가 진단했다.14일 월스트리트저널(WSJ)에 따르면 골드만삭스는 "테리사 메이 총리가 15일 협상안 투표에서 패한다면 의회가 총리의 권력을 빼앗기 시작할 것"이라며 "노딜 브렉시트 가능성은 최근 몇주간 더욱 줄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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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NBC "미 기업 실적 전망 악화에도 증시 전망 나쁘지 않아"

- 미국의 지난해 4분기 및 올해 실적 전망이 계속해서 악화하고 있지만 그런데도 증시 전망이 나쁘지 않은 상황이라고 14일 CNBC가 보도했다.지난 3개월 사이 지난해 4분기 미 기업들의 실적 전망치는 5%포인트 낮아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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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중국과 협상 타결 가능할 것"(상보)

-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중국과의 무역협상 타결이 가능할 것이란 낙관적 견해를 이어갔다.14일 월스트리트저널(WSJ)에 따르면 트럼프 대통령은 이날 백악관에서 기자들과 만나 "우리는 중국과 매우 잘 해나가고 있으며, 중국은 협상을 원한다"면서 "협상을 타결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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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옐런 "연준 이미 마지막 금리 인상 단행했을 수도"

- 재닛 옐런 전 미국 연방준비제도(Fed·연준) 의장은 중앙은행이 이미 마지막 금리 인상을 단행했을 수도 있다고 판단했다.14일 CNBC에 따르면 옐런 의장은 뉴욕 소매업 모임 행사에서 연준이 이번 금리 인상 주기의 끝에 이미 도달했을 수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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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러화 가치, 경제 둔화 우려 약세

- 달러화 가치는 중국 경제 둔화에 대한 우려가 다시 커지며 하락했다.연합인포맥스(6411)에 따르면 14일 오전 10시(이하 현지시각) 뉴욕 외환시장에서 달러화는 엔화에 달러당 108.196엔을 기록, 전장 뉴욕 후장 가격인 108.544엔보다 0.347엔(0.32%) 하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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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메르츠방크 "달러 점진적으로 추가 약세"

- 코메르츠방크는 달러화가 유로 등에 대비해 추가 약세를 보일 것으로 전망했다.14일 월스트리트저널(WSJ)에 따르면 코메르츠방크는 "달러의 급격한 약세나 강세를 전망하지는 않는다"면서 "점진적인 약세를 예상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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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년 만기 국채수익률 데드크로스 진입…"2.5% 열려있어"

- 국채수익률이 하락 흐름을 이어가며 기술적으로 중요한 지점에 도달했다.14일 CNBC에 따르면 10년 만기 국채수익률은 전 거래일 50일 이동평균선(이평선)이 200일 이평선을 뚫고 내려가는 데드크로스에 진입했다. 데드크로스는 통상적으로 추가 약세를 나타내는 기술적인 신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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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법원, 캐나다인 마약 밀수범에 사형 선고

- 중국 법원이 마약 밀수 혐의를 받은 캐나다인에게 사형을 선고했다고 14일 월스트리트저널(WSJ)이 보도했다.이날 다롄 중급법원은 캐나다인 로버트 로이드 슐렌버그에서 사형을 판결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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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증시, 中경제·기업 실적 우려 하락 출발

- 뉴욕증시에서 주요 지수는 14일 중국 경기 둔화 및 기업 실적 부진 우려로 하락 출발했다.오전 9시 37분(미 동부시간) 현재 뉴욕증권거래소(NYSE)에서 다우존스 30 산업평균지수는 전장보다 173.43포인트(0.72%) 하락한 23,822.52에 거래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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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G "실적 불확실성, 증시 변동성 확대 요인"

- 소시에테 제네럴(SG)은 최근 주식시장 변동성은 부분적으로 기업 실적에 대한 불확실성에서 나왔다고 분석했다.14일 마켓워치에 따르면 SG의 지테쉬 쿠마르 주식 파생 전략가는 "미국 기업의 실적 성장 불확실성과 증시 변동성에서 주가가 심리적인 부분보다 더 펀더멘털적인 요인에 의해 움직이는지를 알 수 있는 유용한 단서를 찾을 수 있을 것"이라며 "또 지난 몇 개월 간의 가파른 매도세가 잦아들 수 있는지도 볼 수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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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씨티, 4분기 매출 부진 개장전 1.2% 하락

- 씨티그룹 주가가 4분기 매출이 시장 기대에 못 미치면서 14일 개장전 거래에서 1.2% 하락했다고 마켓워치가 보도했다.씨티그룹은 이날 4분기 순이익이 43억1천만 달러, 주당 순이익(EPS)은 1.64달러라고 밝혔다. 일회성 요인을 제외한 조정 EPS는 1.61달러로 팩트셋이 집계한 시장 예상 1.55달러를 웃돌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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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 국채가, 글로벌 경기 냉각 우려에 상승

- 미 국채 가격은 글로벌 경제 성장이 냉각될 수 있다는 우려에 안전자산 선호가 커져 상승했다.마켓워치·다우존스-트레이드웹에 따르면 14일 오전 8시(미 동부시간) 무렵 뉴욕 채권시장에서 10년 만기 국채수익률은 전장 종가보다 2.9bp 하락한 2.672%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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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ECD 경기선행지수, 미국 등 선진국 경기 둔화 시사

- 경제협력개발기구(OECD)가 발표한 11월 경기선행지수가 미국을 비롯한 주요 경제국의 올해 경기 둔화를 시사하고 있다고 월스트리트저널(WSJ)이 14일 보도했다. OECD는 이날 미국의 지난해 11월 경기선행지수가 99.6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지수는 100을 기준으로 지속적인 경기 성장과 경기 둔화 여부를 가늠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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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UFG "미·중 무역협상 돌파구 찾아야 위안화 상승"

- MUFG는 미국과 중국의 무역협상에서 결국 결정적인 돌파구를 찾지 못한다면 위안화가 지속해서 오르기 어려울 것이라고 내다봤다.14일 월스트리트저널(WSJ)에 따르면 "중국 경제가 둔화하고 있어서 중국 정부는 협상 돌파구를 찾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며 "추가적인 경제 약세가 나타나 중국 정책 입안자들에게 부담을 주면 중국은 미국과의 무역협상에서 실질적인 진전을 이뤄야 한다는 압박을 더 받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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