힘(Hi-M)은 기존 MTS였던 스마트하이플러스를 보완하고, 보안카드·공인인증서 없는 간편이체 기능을 추가하는 등 주식·펀드 매매절차에 편의성을 더했다.
특히 주식 조회·매매 기능을 간소화한 '간편주식' 메뉴는 고연령대 고객들도 손쉽게 활용할 수 있도록 화면과 메뉴 이용 동선을 최적화했다.
하이투자증권 김규대 WM사업본부장은 "사용자 편의성과 시스템 안정성을 높이는데 주력했다"며 "고객들에게 투자의 '힘'을 제공할 수 있도록 끊임없이 고객의 니즈를 파악하고 반영하는데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jwchoi2@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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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정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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