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인포맥스) 이윤구 기자 = 한국화재보험협회는 기업재해경감 활동 계획수립 업무를 수행한다고 15일 밝혔다.

기업재해경감 활동이란 기업이 각종 위기상황에서도 핵심적인 업무를 유지하고 업무가 중단되더라도 최단기에 정상화 될 수 있도록 위기관리계획을 수립해 대비하는 것이다.

2007년 7월 재해경감을 위한 기업의 자율활동 지원에 관한 법률이 제정되며 도입됐다.

잠재위험 분석과 업무 연속성 확보를 위한 전략, 대응, 복구계획 등의 수립을 주요 내용으로 하며 자연재해, 테러, 컴퓨터 장애, 파업, 방사성 폐기시설 등의 위험이 포함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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