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일 중국 인민은행에 따르면 지난해 위안화 신규대출은 16조1천700억 위안으로, 전년동기대비 2조6천400억 위안 증가했다.
지난해 1월부터 11월까지 중·소형 기업에 대한 대출은 전년동기대비 17.1% 증가했다.
주허신(朱鶴新) 인민은행 부총재는 중국의 금융 리스크가 다소 진정됐으며, 전체 레버리지 비중이 안정적인 수준에서 유지됐다고 말했다.
그에 따르면 지난해 3분기 말 기준 거시 레버리지 비중은 249.6%로 집계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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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하람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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