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인포맥스) 진정호 기자 = 중국 인민은행은 통화정책을 신중하게 운용한다는 것이 아무런 변화를 추구하지 않는다는 의미는 아니라고 말했다.

15일 주허신(朱鶴新) 인민은행 부총재는 기자회견에서 중국의 정책 전환 메커니즘을 개선하기 위해 더 노력할 필요가 있다며 이같이 말했다.

그는 또 중국은 지급준비율을 인하한 뒤 위안화 환율을 안정적으로 운용할 수 있다는 자신감이 생겼다며 중국의 명목 국내총생산(GDP) 성장률과 보조를 맞춰 통화를 공급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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