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인포맥스) 정지서 기자 = 윤종규 KB금융지주 회장이 경영진에게 솔선수범하는 자세를 당부했다.

윤 회장은 15일 국민은행 일산연수원에서 열린 '2019년 그룹 경영진 워크숍'에서 "그룹의 미션과 비전을 달성하기 위해 경영진의 솔선수범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이어 "혁신과 확장을 위한 그룹의 경영전략 방향을 실천하는 과정에서 모든 경영진이 같은 방향을 바라보고 나가야 한다"고 말했다.

이날 윤 회장은 올해 리딩금융 그룹으로서의 위상을 공고히 해야 한다는 주제로 경영진들과 심도 있는 토론을 진행했다.

그룹 차원의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 실행 방안도 논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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