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인포맥스) 홍경표 기자 = 교직원공제회 신임 기금운용총괄이사(CIO)에 김호현 기업금융부장이 선임됐다.

15일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교직원공제회는 김 부장을 CIO로 임명했다.

교직원공제회는 지난주 차기 CIO 인선을 위한 운영위원회 서면 결의를 진행했으며, 교육부로부터 CIO 후보 승인을 받았다.

김 부장은 17일부터 업무를 시작하며 임기는 3년이다. 김 부장은 교직원공제회 공채 3기로 금융투자부장과 기업금융부장 등을 맡았다.

kphong@yna.co.kr

(끝)
저작권자 © 연합인포맥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