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中 발개위·상무부·인민은행, 경기 부양 시사

- 중국의 경기 둔화 우려가 고조되는 가운데 전날에 이어 국가발전개혁위원회(발개위·NDRC), 상무부 등 여러 부처에서 경기 부양책을 내놨다.중국 발개위는 후베이성에 320억6천만 위안(한화 약 5조3천100억 원)에 달하는 규모의 민항 공항 건설을 승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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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 증시, 대규모 유동성 투입 소식에도 장초반 지지부진

- 중국 본토 증시가 당국의 경기부양 의지와 대규모 유동성 투입에도 장 초반 지지부진한 흐름을 나타내고 있다.오전 한국시간으로 11시 13분 상하이종합지수는 전일 대비 0.05% 내린 2,568.94를 기록하고 있다. 선전종합지수는 0.09% 상승한 1,324.35를 기록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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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 12월 주택가격 전월比 0.8%↑…상승률 소폭 둔화

- 중국의 지난해 12월 전월 대비 평균 신규 주택가격 상승률이 소폭 둔화했다.16일 중국 국가통계국이 발표한 70개 도시의 주택가격 데이터를 근거로 월스트리트저널(WSJ)이 집계한 바에 따르면 12월 평균 신규주택 가격은 전월 대비 0.8% 상승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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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화, 亞 시장서 '위험회피 심리'에 강세

- 엔화가 아시아 시장에서 위험회피 심리가 고조되며 달러와 유로에 대해 오름세를 보였다.16일 한국시간 오전 11시 13분 현재 달러-엔 환율은 전장 뉴욕대비 0.266엔(0.24%) 하락한 108.400엔을, 유로-엔 환율은 0.43엔(0.35%) 떨어진 123.59엔을 나타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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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내외 위안화 약세…역외 위안 달러당 6.78위안대 거래

- 16일 아시아 외환시장에서 역내외 위안화의 가치가 약세를 나타내고 있다.이날 한국시간으로 오전 11시 14분 현재 역외 달러-위안은 전장대비 0.12% 상승한 6.7809위안을 나타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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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前 백악관 경제자문 "증시는 경기 척도…파월도 주시해야"

- 에드 러지어 전 미국 백악관 경제자문위원회 위원장은 제롬 파월 연방준비제도(Fed·연준) 의장이 경기의 척도인 증시를 면밀히 살펴야 한다고 말했다.러지어 전 위원장은 15일(미국시간) CNBC 방송에 출연해 "최근 증시 변동성이 확대됐고 연준은 2년여 동안 한발 늦게 정책을 펼쳐왔다"면서 "연준이 몇 주 정도 인내심을 갖고 금리 인상을 미루는 것은 끔찍한 일이 아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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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 트레이더 美 공시사이트 해킹…어떻게 진행됐나

- 미국 증권거래위원회(SEC) 전자공시 사이트를 해킹하고 이를 이용해 부당 이득을 취한 해커와 트레이더들이 미 당국에 의해 기소됐다.15일(현지시간) 월스트리트저널(WSJ)에 따르면 SEC는 이날 해커와 해외 트레이더들 일당이 157개의 실적 발표 자료를 빼내 410만 달러(약 46억원)의 이익을 챙겼다며 뉴저지 법원에 소장을 제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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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은행, 中 최초 영구채 발행 로드쇼…400억위안 규모

- 중국은행(BOC)이 최대 400억위안(약 6조5천328억원) 규모의 영구채를 발행하기 위해 해외 로드쇼를 계획하고 있다고 외신이 소식통을 인용해 16일 보도했다.보도에 따르면 중국은행은 자본기반 확충 계획의 하나로 이번 달 말 영구채를 발행할 것으로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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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 춘제 앞두고 역대 최대 규모 역RP 운영…92조7천억원 순공급

- 중국 인민은행이 역대 최대 규모의 역환매조건부채권(역RP) 운영을 단행했다.16일(현지시간) 월스트리트견문에 따르면 인민은행은 이날 역RP을 통해 5천600억 위안(약 92조7천920억 원)의 유동성을 순공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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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간'이 사라진 주식시장…기계가 운용하는 자금 1경8천조원

- 미국의 미래학자 레이 커즈와일은 2045년 인공지능(AI)이 인간의 지성을 능가하는 싱귤래리티(특이점)가 찾아올 것으로 예측한 가운데 그 파도가 좀 더 일찍 들이닥치고 있는 곳이 바로 금융·증권시장이라고 니혼게이자이신문이 15일 보도했다.기계와 AI와 이미 주가 방향성을 결정하고 변동성을 키우고 매매를 하고 있기 때문이다. 신문은 디지털 기술 발달로 인간의 존재감이 급격하게 희미해지는 '무인 시장'의 실상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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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민은행, 비자·마스터카드 中 시장진입 차단설 반박

- 중국 인민은행이 비자와 마스터카드사의 중국 시장 진출을 차단하고 있다는 설에 공개적으로 반박했다.15일(현지시간) 사우스차이나모닝포스트에 따르면 익명을 요청한 한 인민은행의 관계자는 당국이 해당 신용카드사들에 대한 시장 접근을 차단한 적이 없다고 현지 매체를 통해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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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냅챗 모기업 스냅 CFO, 회사 합류 1년도 안 돼 사직

- 메시징 앱 스냅챗 모기업 스냅의 최고재무책임자(CFO)가 회사에 합류한 지 1년도 채 안 돼 사직하는 것으로 발표됐다.이에 스냅 주식은 15일(이하 현지시각) 시간 외 거래에서 8% 하락해 6.02달러에 거래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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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러-엔, 브렉시트 부결 속 낙폭 확대(상보)

- 달러-엔 환율은 영국 하원의 브렉시트 합의안 부결 속에 낙폭을 키웠다.달러-엔은 16일 오전 10시1분 현재 전장대비 0.25엔(0.23%) 내린 108.43엔에 거래됐다. 개장 직후 108.70엔선에 가까웠던 환율은 장 초반부터 낙폭을 확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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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 토종 커피 체인 루킨, 홍콩 상장 준비"

- 중국 토종 커피 체인 루킨 커피가 홍콩 상장을 준비하고 있다고 차이신이 보도했다.차이신은 15일 리서치 기업 이퀄오션을 인용해 루킨이 홍콩 기업 공개(IPO)를 위한 자료를 준비하고 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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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日 닛케이지수, 차익 시현에 하락

- 16일 일본 닛케이225지수는 차익 시현의 여파로 하락하고 있다.이날 오전 9시 30분 현재 닛케이225지수는 전장보다 157.79포인트(0.77%) 하락한 20,397.50에 거래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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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 헝다 그룹, 전기차 메이커 지분 속속 인수

- 중국 3위 부동산 개발 기업 헝다 그룹이 전기차 메이커 지분을 속속 확보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사우스차이나모닝포스트(SCMP) 15일 보도로는 그룹 계열인 헝다 헬스 인더스트리 그룹이 9억3천만 달러에 전기차 기업 내셔널 일렉트릭 비히클 스웨덴(NEVS) 지분 51%를 인수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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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英 메이, 3일내 내놓을 '플랜 B'…가능성 얼마나

- 테레사 메이 영국 총리는 3 회기일 이내 의회에 플랜 B, 즉 대안을 제출해야 한다.당장 정부 불신임안이 제출된 상황에서 메이 총리의 대안은 많지 않은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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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NZ "英 의회 2차 투표 원치 않아…소프트 브렉시트 가능성 커"

- 영국 의회의 양당이 모두 2차 브렉시트 국민투표를 원하지 않는 점을 고려하면 가장 가능성이 높은 브렉시트 해결안은 '소프트 브렉시트'일 것이라고 호주뉴질랜드은행(ANZ)이 16일 진단했다.ANZ은행은 앞으로 영국 의회에선 브렉시트 방안을 둘러싸고 여러 투표가 실시될 수 있다면서도 어떤 방안이든 보수당과 노동당이 합의에 이를 가능성은 상당히 낮아 보인다며 이같이 내다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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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 바이트댄스, 텐센트 위챗 겨냥 새 영상 SNS 둬산 출시

- 중국 인터넷 유니콘 기업 바이트댄스가 텐센트 위챗을 겨냥해 새로운 영상 기반 SNS인 둬산을 출시했다.사우스차이나모닝포스트(SCMP) 보도로는 바이트댄스 산하 뉴스 앱진르 터우타오의 천린 최고경영자(CEO)는 15일 베이징에서 둬산을 공개하면서, 이날부터 베타 테스트(본격적인 출시에 앞선 하자 점검)에 들어간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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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장, 브렉시트 연기 가능성 주시…"파운드 1.35달러까지 상승"

- 영국 하원이 브렉시트 합의안을 부결시킨 가운데 금융시장에서는 영국의 EU 탈퇴가 연기될 것이라는 전망이 두드러지고 있다고 니혼게이자이신문이 16일 보도했다.일부 전문가들은 탈퇴가 연기되면 달러당 파운드값이 1.35달러까지 오를 수 있다고 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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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日 11월 핵심기계류 수주 전월비 보합…예상 하회(상보)

- 일본 기업들의 설비투자 선행지표가 시장 예상을 하회했다.일본 내각부는 지난 11월 핵심기계류 수주가 8천631억 엔(약 8조6천350억 원)으로 전달 수준을 유지했다고 16일 발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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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환 트레이더 "노 딜 브렉시트 예상 안 해…기한 연장 기대"

- 외환 트레이더들은 영국이 아무런 합의 없이 유럽연합(EU)을 탈퇴하는 이른바 '노 딜(No Deal) 브렉시트'를 예상하지 않는 분위기라고 다우존스가 16일 보도했다.XTB의 데이비드 치덤 수석 시장 애널리스트는 "트레이더들이 EU 탈퇴 기한 연장을 기대하는 것처럼 보인다"며 "노 딜 브렉시트 확률이 높아졌다고 여기지 않는 것 같다"고 분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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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렉시트 부결… 금융시장이 봐야할 시나리오 6개

- 영국 테리사 메이 총리가 준비한 브렉시트(Brexit·영국의 EU 탈퇴) 합의안이 하원 투표에서 큰 표차로 부결되면서 브렉시트 향방에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이제 영국 정부는 3개회일 이내인 오는 21일까지 '플랜 B'를 제시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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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 딜' 브렉시트 가능성 크게 제한…파운드 반등 압력"

- Amp 글로벌FX캐피털(GFX)의 그레그 깁스 외환 전략가는 "'노 딜' 브렉시트 가능성은 크게 떨어진다"며 "이 때문에 파운드화의 하방 압력이 크게 약화했다"고 진단했다.'노 딜' 브렉시트란 영국이 아무런 협정을 맺지 못하고 오는 3월 29일을 기해 유럽연합(EU)에서 떨어져 나가는 것을 뜻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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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CMP "류허, 30~31일 방미 …라이트하이저·므누신 만날 듯"

- 류허(劉鶴) 중국 국무원 부총리가 무역협상을 위한 방미 요청을 수락했다는 보도가 나왔다.홍콩 매체 사우스차이나모닝포스트(SCMP)는 소식통을 인용해 류 부총리가 이달 말 중국 대표단을 이끌고 방미해달라는 요청을 수락했다고 16일(현지시간) 보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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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렉시트 부결, 시장 불확실성 '완화 vs 가중' 평가 엇갈려

- 테리사 메이 영국 총리가 준비한 브렉시트(영국의 유럽연합 탈퇴) 합의안이 하원에서 큰 표차로 부결된 가운데 이를 둘러싼 금융시장 전문가들의 평가가 엇갈리는 것으로 나타났다.합의안이 보다 영국에 유리한 방향으로 수정될 것이란 낙관적인 기대가 있는 반면 향후 나타날 혼란에 방점을 찍으며 불확실성이 가중될 것이란 관측도 동시에 제기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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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운드, 브렉시트 합의안 부결에도 급반등한 이유

- 파운드화가 브렉시트 합의안이 의회에서 부결됐음에도 급반등한 것은 시장 참가자들이 '노딜 브렉시트' 가능성을 낮게 보고 있기 때문으로 풀이된다.15일(현지시간) 열린 영국 하원 승인 투표에서 시장의 예상대로 브렉시트 합의안은 큰 표차로 부결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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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덜란드 총리 "브렉시트 부결, '노 딜' 의미는 아냐"

- 마르크 뤼테 네덜란드 총리는 영국 브렉시트 합의한 부결이 '노 딜' 상황을 의미하지는 않는다고 말했다.'노 딜' 브렉시트란 영국이 아무런 협정을 맺지 못하고 오는 3월 29일을 기해 유럽연합(EU)에서 떨어져 나가는 것을 뜻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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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씨티 "브렉시트 실행 지연 가능성, 매우 높아졌다"

- 씨티그룹은 영국 의회의 합의안 승인 부결로 브렉시트 실행이 오는 3월 29일(현지시각) 이후로 늦춰질 가능성이 "매우 높아졌다"고 진단했다.씨티 이코노미스트들은 외신이 16일 새벽(한국시각) 인용한 긴급 보고서에서 "영국 의회의 강력한 반대는 작은 수정이 (기존의) 합의를 궤도에서 이탈할 수 없도록 할 것을 보여주는 것"이라고 지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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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BA "파운드화, 브렉시트 승인 부결 충격 이겨낼 것"

- 영국 의회가 브렉시트 승인 투표를 압도적 표차로 부결시켜 금융시장의 브렉시트 불안감이 더욱 커지기는 했지만, 파운드화가 그 충격을 견뎌낼 수 있을 것으로 CBA가 관측했다.CBA의 조 카푸르소 환 전략가는 월스트리트저널이 16일 인용한 분석에서 '파운드가 브렉시트 불안감을 결국 이겨낼 것'이라고 내다봤다.그러면서 데리사 메이 총리가 영국 정당들과 다시 접촉하면서, 불신임 투표에서 살아남으면 유럽연합(EU)과 추가 협의할 것임을 밝힌 점을 지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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