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연합인포맥스) 곽세연 특파원 = 옥스포드 이코노믹스는 정부의 부분 폐쇄(셧다운)가 더 지속하면 경제에 더 큰 위협이 될 수 있다고 경고했다.

옥스포드는 "셧다운이 1분기까지 지속하면 피해가 누적돼 국내총생산(GDP)을 1.5%로 끌어내릴 것"이라고 말했다.

또 "셧다운이 더 길어지면 푸드 스탬프와 같은 필수 서비스 등 피해 규모가 기하급수적으로 커질 것"이라며 "민간 부문의 불확실성도 커질 수 있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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