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연합인포맥스) 오진우 특파원 = 뉴욕증시에서 주요 지수는 골드만삭스 등 주요 은행의 호실적에 힘입어 상승했다.

16일(미국시간) 장 마감 무렵 뉴욕증권거래소(NYSE)에서 다우존스 30 산업평균지수는 전장보다 157.58포인트(0.65%) 상승한 24,223.17에 거래됐다.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 500 지수는 전장보다 7.07포인트(0.27%) 오른 2,617.37에,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 지수는 13.71포인트(0.2%) 상승한 7,037.55에 거래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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