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 경제 완만한 확장…경기 전망 우려 확대<연준 베이지북>(상보)
미국 연방준비제도(연준·Fed)는 미국 경제가 완만한 확장을 지속했지만, 향후 경제 상황에 대한 우려는 커졌다고 밝혔다.
연준은 이날 공개한 경기 평가보고서인 베이지북에서 담당 12개 지역 중 8개 등 대부분 지역에서 경제가 완만히 확장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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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英 메이 총리 불신임투표 부결… 파운드 잠잠(상보)
테리사 메이 영국 총리에 대한 불신임 투표가 부결됐다.
16일 마켓워치에 따르면 영국 하원에서 이날 실시된 메이 총리 불신임 투표는 불신임 306표대 신임 325표로 부결됐다.
이에 따라 메이 총리는 직을 유지하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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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캔자스시티 연은 총재 "연준, 경제확장 유지위해 참을성 있어야"
에스더 조지 캔자스시티 연방준비은행(연은) 총재는 미 연방준비제도(Fed·연준)가 금리 인상과 관련해 참을성 있는 모습을 나타내야 한다고 주장했다.
에스더 총재는 "우리가 봤던 극심한 시장 변동성에 주의를 기울여야 한다"며 "어떤 이유로 변동성이 촉발되는 것인지 질문도 생긴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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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P모건 다이먼 "하드 브렉시트 영국에 재앙"
JP모건의 제이미 다이먼 최고경영자(CEO)는 "하드 브렉시트가 영국에 재앙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다이먼 CEO는 16일 뉴욕 이코노믹 클럽에서 "영국은 유럽연합(EU)으로부터 하드 브렉시트를 피하는 것이 최선"이라며 "하드 브렉시트가 일어날 것이라고 생각하지 않지만, 만약 일어나게 되면 유로에도 나쁠 것"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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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펠로시 美 하원의장 "29일 트럼프 연두교서 연기해야"
낸시 펠로시 미 하원의장(민주당)이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의 연두교서 발표를 연기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펠로시 의장은 트럼프 대통령에게 보낸 서한에서 국가 안보를 이유로 미 정부의 부분폐쇄(셧다운)가 해소될 때까지 연두교서 발표를 연기해야 한다고 요청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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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랙스톤 "셧다운 증시 반등 못 막아"
블랙스톤은 미 행정부 부분폐쇄(셧다운)가 증시 반등을 막지는 못할 것이라고 분석했다.
조셉 지들 수석 전략가는 "셧다운이 올해 미 증시 반등을 막지 못할 것"이라면서 "S&P500지수는 올해 말 2,875까지 오를 것"이라고 전망했다.
지들 전략가는 "셧다운에도 공무원들의 임금은 나중에 지급이 될 것이기 때문에, 이것이 오래 가는 영향을 미칠 것으로 생각하지 않는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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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랙록 CEO "단기 저점 이미 찍어…증시 10년 이상 상승"
세계 최대 자산운용사 블랙록의 래리 핑크 최고경영자(CEO)는 일부 충격이 없지는 않겠지만 주식시장은 10년 이상 오를 것이라고 예상했다.
핑크 CEO는 16일 CNBC에 출연해 "지난 크리스마스이브에 시장은 단기 저점을 기록했다"며 "다만 지정학적 위험에 단기 전망은 달려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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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흥시장 자산 매력 증가…"랠리 기대"
지난해 불안했던 신흥국 시장의 자산 매력이 커지며 투자도 활발해지고 있다고 월스트리트저널(WSJ)이 16일 보도했다.
EPFR 글로벌 데이터에 따르면 지난해 4분기 투자자들은 신흥국 주식 펀드에 266억 달러를 투자했다. 반면 선진국 주식 펀드에서는 982억 달러를 인출한 것으로 나타났다.
외국인 투자가 확대되면서 MSCI 이머징 마켓 인덱스는 올해 4%가량 올랐다. 환율을 추종하는 MSCI의 다른 인덱스는 지난해 여름 이후 최고치라고 WSJ은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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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셧다운 탓 경제지표 '깜깜이'인데…'제로 성장' 우려 고개
미국 연방정부 셧다운(일시적 업무정지)이 장기화하면서 성장률에 직접적인 타격이 가해질 것이라는 우려가 나오고 있다고 일간 뉴욕타임스(NYT)가 16일(현지시간) 보도했다.
셧다운 사태가 26일째로 접어든 가운데 각종 경제지표 발표도 차질을 빚는 상황과 맞물려 '성장둔화 공포'가 더욱 커지는 양상이다.
https://www.yna.co.kr/view/AKR20190117003700072?section=news

-독일, '노딜 브렉시트' 대비 움직임…"비상계획 만들어야"
독일에서는 영국 하원에서 유럽연합(EU)과 영국 정부 간의 브렉시트(Brexit) 합의안이 부결된 것과 관련해 '노 딜'(no deal) 브렉시트에 대비한 움직임이 벌어지기 시작했다.
에릭 슈바이처 독일상공회의소 회장은 16일(현지시간) 언론 인터뷰에서 합의안 부결이 독일 경제에 미칠 부정적 영향에 대해 우려했다.
https://www.yna.co.kr/view/AKR20190117001800082?section=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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