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성우 DB금융투자  
반도체 수출 둔화로 전체 수출액이 전분기대비 소폭 증가에 그쳤고, 건설/설비
투자 부진이 지속. 다만 민간소비가 정부의 소비 진작책과 고용지표의 일부 개
선으로 회복세를 이어갔을 것으로 예상됨. 따라서 전체 국내총생산은 전 분기보
다 증가율이 소폭 올라섰을 것으로 전망.
전년비전기비
3.00% 0.80%
이영화 교보증권  
4분기 GDP는 기업투자 둔화와 소비 감소로 부진하겠지만 전년도 기저효과로 전
년 동기대비 2.8% 성장 예상. 2019년 한국 경제는 수출 증가세가 둔화하고, 민
간소비와 투자 전반이 2018년에 비해 둔화하면서 2019년과 2020년에 각각 2.5%,
2.4%의 성장률을 기록할 전망 
전년비전기비
2.80% 0.40%
박상현 하이투자증권  
국내 경기를 지탱하던 수출경기 및 반도체 경기 둔화의 영향으로 성장둔화 압력
이 확대됐지만 정부 정책효과로 4분기 전기비 GDP 성장률은 3분기 성장률과 유
사한 수준을 기록할 것으로 전망. 2019년 1분기에도 수출 경기 둔화와 함께 제
조업 및 설비투자 사이클 둔화 추세가 이어지면서 경기 둔화 기조가 이어질것
으로 예상함. 다만, 미중 무역분쟁 봉합과 중국 경기부양책이 가시화된다면 1분
기 말경 국내 경기사이클이 저점을 확인할 가능성.
전년비전기비
2.80% 0.60%
안소은 IBK투자증권 
지난해 4분기 성장률은 수출과 투자 부분의 조업일수 효과로 3분기 대비 반등했
을 전망. 하지만 연간 성장률은 2% 중반으로 하락하고, 올해 역시 하락세를 이
어갈 것으로 보임. 정부의 내수부양책에도 글로벌 보호무역 기조로 교역환경이
악화하고 미국과 중국을 중심으로 제조업 경기가 위축되면서 대내외 수요의 하
방 압력이 강해질 가능성이 크기 때문. 
전년비전기비
2.70% 없음
이상재 유진투자증권  
4분기 GDP는 전분기비 0.7%성장하며 2-3분기보다는 개선되나 회복세로 보기는
어려울 전망. 미중 무역분쟁 및 고용부진 등 대내외 불안요인으로 인해 경제
주체의 경기불안심리가 지속되면서 소비 및 고정자산투자 등 국내수요의 부진이
이어지는 가운데 수출 역시 중국향 수출 및 반도체 수출 둔화로 인해성장기
여도의 약화 가능성이 높기 때문. 이에 따라 2018년 연간 GDP는 2017년의 3.1%
성장보다 큰 폭 둔화한 2.6% 성장에그칠 전망. 2019년 역시 2.5% 성장하는 부
진 기조가 이어질 전망. 
전년비전기비
2.70% 0.70%
박석길 JP모건  
코멘트 없음  
전년비전기비
2.80% 0.60%

(서울=연합인포맥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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