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글의 스테이시 벌 웨어 OS 상품 매니지먼트 부문 부회장은 "파슬 그룹의 기술이 더해지면 구글의 스마트워치 포트폴리오 다양화에 힘이 되고 항상 진화하는 소비자 필요를 맞추는 데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파슬은 구글의 '웨어 OS 소프트웨어'를 사용해 스마트워치를 만드는 주요 브랜드 중 하나다.
CNBC는 아직 스마트워치가 대규모 상용화되지는 않고 있다고 지적했다.
파슬은 "스마트워치는 가장 빠르게 성장하는 카테고리 중 하나다"라고 강조했다.
이번 기술 거래는 1월 안에 처리될 예정이다. 이 소식에 뉴욕증시에서 파슬 주가는 8% 급등 중이다.
smwoo@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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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성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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