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연합인포맥스) 오진우 특파원 = 뉴욕증시에서 주요 지수는 미국 정부가 중국에 대한 수입 관세를 완화하는 방안을 논의 중이라는 소식으로 상승했다.

17일(미국시간) 장 마감 무렵 뉴욕증권거래소(NYSE)에서 다우존스 30 산업평균지수는 전장보다 142.81포인트(0.59%) 상승한 24,349.97에 거래됐다.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 500 지수는 전장보다 18.12포인트(0.69%)오른 2,634.22에,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 지수는 44.00포인트(0.63%) 상승한 7,078.69에 거래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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