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정부, 대중국 수입관세 완화 방안 검토(상보)
미국 정부가 중국 수입품에 대한 관세를 줄이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다고 월스트리트저널(WSJ)이 17일 보도했다.
저널은 소식통을 인용해 미국 관료들이 시장을 달래고, 세계 경제를 뒤흔든 무역 전쟁에서 중국 측에 더 많은 양보를 할 수 있는 인센티브를 주기 위한 차원에서 이런 방안을 논의하고 있다고 보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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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민주 "셧다운 해소 법안 추진"…트럼프 "장벽 예산 필수"
미국 행정부의 부분폐쇄(셧다운)가 27일째로 접어든 가운데 민주당은 다음주 이를 해소할 수 있는 다른 법안들의 처리를 추진할 것이라고 밝혔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하지만 국경장벽 예산이 마련되지 않으면, 다른 조치는 아무것도 소용이 없을 것이라고 맞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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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클레이즈 "반도체 주가 하락 끝자락 접어들어"
바클레이즈가 그동안 계속해서 부진한 모습을 나타냈던 반도체 주 하락이 거의 끝자락에 접어들었다고 분석했다.
바클레이즈는 "최근 하향 압력을 겪은 후 반도체 주가들이 바닥에 거의 가까웠을 수 있다"면서 "다만 올해 1분기에는 계속해서 어려움에 직면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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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퀼스 연준 부의장 "경제 지표 매우 강해…계속 좋을 것"(상보)
랜들 퀼스 연방준비제도(Fed·연준) 부의장이 미국 경제에 대해 강한 자신감을 피력했다.
퀼스 부의장은 뉴욕에서 열린 보험정보연구원 행사에서 "실물 경제 지표는 매우 강하며, 지속해서 강할 것으로 예상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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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S "글로벌 증시 상승할 것…이때 매도해야"
크레디스위스(CS)는 글로벌 증시가 곧 강세를 나타내겠지만, 이때 매도에 나서야 한다고 조언했다.
CS 전략가들은 고객들에게 "2019년을 시작하면서 상승한 주가지수들이 더 오르겠지만, 여러 장애물이 있어 추가 상승은 어려울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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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관투자자, 유럽 하이일드 회사채 비중 줄여"
기관 투자자들이 유럽 하이일드 회사채에서 떠나고 있다고 월스트리트저널(WSJ)이 18일 보도했다.
BNP파리바의 크레딧 콘퍼런스에 참가한 패널들은 다가올 수 있는 경기침체를 잘 견디기 위해 고수익 회사채 비중을 줄이고 있다는 데 의견을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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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발론 CIO "주식 채권보다 싸…올해 미 증시 신고가 경신"
아발론 어드바이저스의 빌 스톤 최고투자책임자(CIO)는 올해 미국 증시가 신고가를 경신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빌 스톤 CIO는 "채권과 비교했을 때 증시가 더 싸다는 것은 의심의 여지가 없다"면서 "좋은 시장 흐름이 나올 수 있다"고 분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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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아프리카공화국, 기준금리 동결…랜드화 약세(상보)
남아프리카공화국 중앙은행이 기준금리를 동결하면서 랜드화가 약세라고 월스트리트저널(WSJ)이 17일 보도했다.
남아공 중앙은행은 이날 기준금리인 레포 금리를 6.75%로 동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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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PEC 12월 산유량 75만 배럴↓…감산 이행 적극적
석유수출국기구(OPEC)의 12월 산유량이 하루평균 75만 배럴 이상 큰 폭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다.
OPEC은 이날 회원국의 지난달 산유량이 하루평균 3천160만 배럴로 지난해 11월보다 하루평균 75만1천 배럴 줄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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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국정연설 연기' 요구한 펠로시 해외순방 제동 '맞불'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17일(현지시간) 민주당 소속 낸시 펠로시(캘리포니아) 하원의장의 '해외 순방'에 제동을 걸었다. 군용기 사용 승인 요청을 사실상 '불허'하면서다.
펠로시 하원의장이 전날 트럼프 대통령에게 서신을 보내 오는 29일 의회에서 예정된 대통령 신년 국정 연설을 연기하거나 서면으로 대신하라고 요구한 데 대한 '맞불'인 셈이다.
https://www.yna.co.kr/view/AKR20190118011700071?section=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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