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전문가 시각> 대중 관세 철폐도 테이블 올린 美…이번엔 다를까

- 월가 전문가들은 17일 미국 정부가 무역협상 타결을 위해 대중국 수입 관세를 철폐하는 방안도 논의 중이라는 소식에 무역협상 기대가 커졌다고 진단했다.금융시장 심리 부양을 위한 일종의 '립서비스'에 그칠 가능성도 우려했다.

http://news.einfomax.co.kr/news/articleView.html?idxno=4012483



▲<뉴욕환시> 달러화 가치, 횡보…파운드 상승

- 달러화 가치는 미국과 중국의 무역 긴장 완화에 따라 대체로 상승했다.연합인포맥스(6411)에 따르면 17일 오후 4시(이하 현지시각) 뉴욕 외환시장에서 달러화는 엔화에 달러당 109.232엔을 기록, 전장 뉴욕 후장 가격인 109.019엔보다 0.213엔(0.20%) 상승했다.

http://news.einfomax.co.kr/news/articleView.html?idxno=4012479



▲뉴욕증시, 美 대중국 관세 완화 검토…다우 0.67% 상승 마감

- 뉴욕증시에서 주요지수는 미국 정부가 중국 제품에 대한 수입 관세를 완화하는 방안을 논의 중이라는 소식으로 상승했다.17일(미국시간) 뉴욕증권거래소(NYSE)에서 다우존스 30 산업평균지수는 전장보다 162.94포인트(0.67%) 오른 24,370.10에 거래를 마쳤다.

http://news.einfomax.co.kr/news/articleView.html?idxno=4012477



▲<뉴욕채권> 미 국채가, 지표호조·무역낙관 속 약세

- 미 국채 가격은 예상보다 강한 제조업 지표, 미국의 중국 관세 완화 논의 등에 최근 경기 둔화, 무역 전쟁 우려를 덜며 하락했다.마켓워치·다우존스-트레이드웹에 따르면 17일 오후 3시(미 동부시간) 무렵 뉴욕 채권시장에서 10년 만기 국채수익률은 전장 종가보다 1.8bp 상승한 2.747%를 기록했다. 장중 2.699%까지 떨어졌다.

http://news.einfomax.co.kr/news/articleView.html?idxno=4012476



▲<뉴욕증시-1보> 美정부 대중국 수입관세 완화 검토 상승

- 뉴욕증시에서 주요 지수는 미국 정부가 중국에 대한 수입 관세를 완화하는 방안을 논의 중이라는 소식으로 상승했다.17일(미국시간) 장 마감 무렵 뉴욕증권거래소(NYSE)에서 다우존스 30 산업평균지수는 전장보다 142.81포인트(0.59%) 상승한 24,349.97에 거래됐다.

http://news.einfomax.co.kr/news/articleView.html?idxno=4012475



▲트럼프, 펠로시 하원의장 해외 순방 연기 통보

-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낸시 펠로시 하원의장의 해외 순방 일정을 연기한다고 통보했다.17일 마켓워치에 따르면 트럼프 대통령은 미 정부 부분폐쇄(셧다운)로 인해 펠로시 의장의 브뤼셀, 이집트, 아프가니스탄 순방 일정을 연기한다고 통보했다.

http://news.einfomax.co.kr/news/articleView.html?idxno=4012474



▲美정부, 대중국 수입관세 완화 방안 검토<WSJ>(상보)

- 미국 정부가 중국 수입품에 대한 관세를 줄이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다고 월스트리트저널(WSJ)이 17일 보도했다.저널은 소식통을 인용해 미국 관료들이 시장을 달래고, 세계 경제를 뒤흔든 무역 전쟁에서 중국 측에 더 많은 양보를 할 수 있는 인센티브를 주기 위한 차원에서 이런 방안을 논의하고 있다고 보도했다.

http://news.einfomax.co.kr/news/articleView.html?idxno=4012473



▲<뉴욕유가> 美 재고 및 산유량 확대 부담 0.5% 하락

- 뉴욕 유가는 미국 석유 제품재고 증가에 대한 부담이 이어지면서 소폭 하락했다.17일 뉴욕상업거래소에서 2월물 서부 텍사스산 원유(WTI) 가격은 배럴당 0.24달러(0.5%) 하락한 52.07달러에 장을 마감했다.

http://news.einfomax.co.kr/news/articleView.html?idxno=4012472



▲파슬 주가 급등…구글에 스마트워치 기술 매각

- 미국 패션브랜드 파슬(Fossil)이 구글에 스마트워치 기술을 4천억 달러에 매각한다고 17일 CNBC가 보도했다.구글의 스테이시 벌 웨어 OS 상품 매니지먼트 부문 부회장은 "파슬 그룹의 기술이 더해지면 구글의 스마트워치 포트폴리오 다양화에 힘이 되고 항상 진화하는 소비자 필요를 맞추는 데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http://news.einfomax.co.kr/news/articleView.html?idxno=4012471



▲바클레이즈 "반도체 주가 하락 끝자락 접어들어"

- 바클레이즈가 그동안 계속해서 부진한 모습을 나타냈던 반도체 주 하락이 거의 끝자락에 접어들었다고 분석했다.17일 월스트리트저널(WSJ)에 따르면 바클레이즈는 "최근 하향 압력을 겪은 후 반도체 주가들이 바닥에 거의 가까웠을 수 있다"면서 "다만 올해 1분기에는 계속해서 어려움에 직면할 것"이라고 말했다.

http://news.einfomax.co.kr/news/articleView.html?idxno=4012467



▲팔라듐 사상최고치…공급 부족 전망

- 팔라듐 가격이 연일 강세를 보이며 사상 최고치를 경신했다.자동차 공해 방지 장치인 촉매 변환 장치의 수요가 꾸준한 반면 공급은 부족할 것이라는 투자자들의 베팅에 팔라듐 가격이 고공행진을 이어가고 있다.

http://news.einfomax.co.kr/news/articleView.html?idxno=4012466



▲美민주 "셧다운 해소 법안 추진"…트럼프 "장벽 예산 필수"

- 미국 행정부의 부분폐쇄(셧다운)가 27일째로 접어든 가운데 민주당은 다음주 이를 해소할 수 있는 다른 법안들의 처리를 추진할 것이라고 밝혔다.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하지만 국경장벽 예산이 마련되지 않으면, 다른 조치는 아무것도 소용이 없을 것이라고 맞섰다.

http://news.einfomax.co.kr/news/articleView.html?idxno=4012465



▲퀼스 연준 부의장 "경제 지표 매우 강해…계속 좋을 것"(상보)

- 랜들 퀼스 연방준비제도(Fed·연준) 부의장이 미국 경제에 대해 강한 자신감을 피력했다.17일 월스트리트저널(WSJ)에 따르면 퀼스 부의장은 뉴욕에서 열린 보험정보연구원 행사에서 "실물 경제 지표는 매우 강하며, 지속해서 강할 것으로 예상된다"고 말했다.

http://news.einfomax.co.kr/news/articleView.html?idxno=4012463



▲<뉴욕 금가격> 증시 강세에 0.1% 하락

- 뉴욕 금 가격은 이날 전반적으로 미국 증시가 양호한 모습을 나타내며 0.0% 하락했다.17일 뉴욕상품거래소에서 2월물 금 가격은 전장보다 1.50달러(0.1%) 하락한 1,292.30달러에 마감했다.

http://news.einfomax.co.kr/news/articleView.html?idxno=4012462



▲CS "글로벌 증시 상승할 것…이때 매도해야"

- 크레디스위스(CS)는 글로벌 증시가 곧 강세를 나타내겠지만, 이때 매도에 나서야 한다고 조언했다.17일 CNBC에 따르면 CS 전략가들은 고객들에게 "2019년을 시작하면서 상승한 주가지수들이 더 오르겠지만, 여러 장애물이 있어 추가 상승은 어려울 것"이라고 전했다.

http://news.einfomax.co.kr/news/articleView.html?idxno=4012461



▲"기관투자자, 유럽 하이일드 회사채 비중 줄여"

- 기관 투자자들이 유럽 하이일드 회사채에서 떠나고 있다고 월스트리트저널(WSJ)이 18일 보도했다.BNP파리바의 크레딧 콘퍼런스에 참가한 패널들은 다가올 수 있는 경기침체를 잘 견디기 위해 고수익 회사채 비중을 줄이고 있다는 데 의견을 모았다.

http://news.einfomax.co.kr/news/articleView.html?idxno=4012460



▲아발론 CIO "주식 채권보다 싸…올해 미 증시 신고가 경신"

- 아발론 어드바이저스의 빌 스톤 최고투자책임자(CIO)는 올해 미국 증시가 신고가를 경신할 것이라고 전망했다.17일 스톤 CIO는 CNBC와 인터뷰에서 "채권과 비교했을 때 증시가 더 싸다는 것은 의심의 여지가 없다"면서 "좋은 시장 흐름이 나올 수 있다"고 분석했다.

http://news.einfomax.co.kr/news/articleView.html?idxno=4012455



▲AJ벨 "TSMC 매출 전망 애플에 악재"

- AJ벨은 대만 TSMC의 부진한 1분기 매출 전망이 애플에 악재가 될 것이라고 지적했다.17일 월스트리트저널(WSJ)에 따르면 AJ벨의 러스 모울드 연구원은 "TSMC의 신중한 실적 전망은 스마트폰 시장이 여전히 둔화하고 있으며, 애플에도 과제가 많다는 점을 시사한다"고 말했다.

http://news.einfomax.co.kr/news/articleView.html?idxno=4012454



▲TSMC, 매출 전망 부진 주가 약세

- 뉴욕증권거래소(NYSE) 상장된 대만 반도체기업 TSMC 주가가 부진한 실적 전망 여파로 약세라고 마켓워치가 17일 보도했다.마켓워치에 따르면 TSMC는 올해 3월로 끝나는 분기 매출이 73억 달러에서 74억 달러를 기록할 것으로 예상했다. 이는 팩트셋이 집계한 시장의 기대 85억 달러보다 큰 폭 낮은 수준이다.

http://news.einfomax.co.kr/news/articleView.html?idxno=4012453



▲달러화 가치, 위험선호 냉각 혼조

- 달러화 가치는 위험자산 선호 심리가 줄어들며 혼조세를 보였다.연합인포맥스(6411)에 따르면 17일 오전 10시(이하 현지시각) 뉴욕 외환시장에서 달러화는 엔화에 달러당 108.940엔을 기록, 전장 뉴욕 후장 가격인 109.019엔보다 0.079엔(0.07%) 하락했다.

http://news.einfomax.co.kr/news/articleView.html?idxno=4012452



▲뉴욕증시, 미·중 무역협상 긴장 혼조 출발

- 뉴욕증시에서 주요 지수는 17일 미국과 중국의 무역협상 우려 등으로 혼조세로 출발했다.오전 9시 52분(미 동부시간) 현재 뉴욕증권거래소(NYSE)에서 다우존스 30 산업평균지수는 전장보다 43.58포인트(0.18%) 하락한 24,163.58에 거래됐다.

http://news.einfomax.co.kr/news/articleView.html?idxno=4012451



▲"남아공 랜드화, 이머징 가운데 올해 최고 수익률…강세 지속"

- 남아프리카공화국의 랜드화가 올해 들어 4%가량 오르며 이머징마켓 통화 가운데 가장 좋은 흐름을 나타내고 있다.전문가들은 남아공 중앙은행이 기준금리를 동결했지만, 랜드화 강세를 꺾지는 못할 것으로 전망했다.

http://news.einfomax.co.kr/news/articleView.html?idxno=4012450



▲애플 CEO "FTC, 사용자 정보 투명성 높여야"

- 팀 쿡 애플 최고경영자(CEO)는 미국 연방거래위원회(FTC)가 기업들의 이용자 정보 사용과 관련한 투명성을 높일 수 있도록 도와야 한다고 촉구했다.17일 CNBC에 따르면 쿡 CEO는 "FTC는 정보 브로커 청산소와 같은 역할을 해야 한다"며 "미 의회는 통합적인 연방 사적 정보 보호 법률을 제정해야 한다"고 말했다.

http://news.einfomax.co.kr/news/articleView.html?idxno=4012449



▲남아프리카공화국, 기준금리 동결…랜드화 약세(상보)

- 남아프리카공화국 중앙은행이 기준금리를 동결하면서 랜드화가 약세라고 월스트리트저널(WSJ)이 17일 보도했다.남아공 중앙은행은 이날 기준금리인 레포 금리를 6.75%로 동결했다.

http://news.einfomax.co.kr/news/articleView.html?idxno=4012448



▲미 국채가, 미중 긴장·셧다운 우려에 상승

- 미 국채 가격은 미국과 중국의 긴장 고조, 27일째를 맞은 셧다운 여파로 상승했다.마켓워치·다우존스-트레이드웹에 따르면 17일 오전 8시30분(미 동부시간) 무렵 뉴욕 채권시장에서 10년 만기 국채수익률은 전장 종가보다 1.6bp 하락한 2.713%를 기록했다.

http://news.einfomax.co.kr/news/articleView.html?idxno=4012447



▲OPEC 12월 산유량 75만 배럴↓…감산 이행 적극적

- 석유수출국기구(OPEC)의 12월 산유량이 하루평균 75만 배럴 이상 큰 폭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다. 17일 CNBC에 따르면 OPEC은 이날 회원국의 지난달 산유량이 하루평균 3천160만 배럴로 지난해 11월보다 하루평균 75만1천 배럴 줄었다고 밝혔다. OPEC은 지난해 러시아 등 주요 산유국과 함께 올해 1월부터 하루평균 120만 배럴 감산에 합의했다. OPEC은 80만 배럴가량을 감산키로 했던 바 있다.

http://news.einfomax.co.kr/news/articleView.html?idxno=4012446



▲1월 필라델피아연은 지수 17.0…월가 예상 큰 폭 상회(상보)

- 1월 필라델피아 연방준비은행 관할 지역의 제조업 활동을 보여주는 지수가 시장 기대보다 큰 폭 올랐다.17일 필라델피아 연은에 따르면 1월 필라델피아연은 지수는 전월의 9.1에서 17.0으로 상승했다.

http://news.einfomax.co.kr/news/articleView.html?idxno=4012445



▲미 주간 실업보험청구자수 21만3천 명…셧다운 여파 지속(상보)

- 지난 12일로 끝난 주간의 미국 실업보험청구자수가 감소하며 시장 예상도 밑돌았다.다만 미국 연방정부의 부분 폐쇄(셧다운)이 이어져 연방 직원들의 청구가 늘어나고 있다.

http://news.einfomax.co.kr/news/articleView.html?idxno=4012444



▲모건스탠리, 4분기 실적 부진 개장전 5.8% 하락

- 모건스탠리 주가가 시장 예상보다 부진한 4분기 순익 및 매출에 17일 개장전 거래에서 5.8% 하락했다고 CNBC 등 주요 외신이 보도했다.모건스탠리는 이날 4분기 주당 순이익(EPS)이 0.80달러를 기록했다고 밝혔다. 레피니티브가 집계한 시장 예상치 0.89달러보다 부진했다.

http://news.einfomax.co.kr/news/articleView.html?idxno=4012439



▲BAML, 달러-엔 연말 전망치 105엔→101엔 하향

- 뱅카오브아메리카메릴린치(BAML)가 올해 연말 달러-엔 환율 전망치를 기존 105엔에서 101엔으로 하향 조정했다.17일 월스트리트저널(WSJ)에 따르면 BAML은 전망치를 내려 잡은 뒤 달러-엔 약세 전망을 유지했다.

http://news.einfomax.co.kr/news/articleView.html?idxno=4012438



(끝)
저작권자 © 연합인포맥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