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인포맥스) 최욱 기자 = IBK기업은행이 평택시와 함께 일자리 창출 우수 중소기업에 대한 대출 지원에 나선다.

기업은행은 18일 경기도 평택시청에서 평택시와 일자리 창출 및 중소기업 공동지원을 위한 동반성장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에 따라 평택시는 기업은행에 120억 원을 무이자 예탁하고, 일자리 창출 성과와 기술력이 우수한 중소기업을 추천한다.

기업은행은 무이자 예탁금으로 해당 기업에 저금리의 동반성장 대출을 지원한다. 총 지원 한도는 240억 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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