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中 증시, 무역협상 기대감에 상승…홍콩 1%대↑

- 18일 중국 증시가 미국의 대중 수입관세 완화 검토 소식에 상승세로 출발했다.한국시간 오전 11시 18분 현재 상하이종합지수는 전일 대비 0.70% 상승한 2,577.59를, 선전종합지수는 0.26% 오른 1,312.57을 기록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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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 인민은행, 이번 주 공개시장운영으로 191.7조원 순공급…2년래 최대

- 중국 인민은행이 이번 한 주 동안 약 191조 7천억 원에 달하는 유동성을 공개시장운영으로 순공급했다.월스트리트견문에 따르면 이는 지난 2년 만에 최대 규모의 주간 순공급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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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G 오석태 "韓, 이달 금리동결…매파 성향 완화 전망"

- 소시에테제네랄(SG)은 한국은행이 1월 금융통화위원회 정례회의에서 기준금리를 현행 연 1.75%로 동결할 것으로 내다봤다.오석태 SG 이코노미스트는 16일 발간한 보고서에서 금통위원 만장일치 결정일 것이라며 이같이 예측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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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동성 돌아왔지만…월가 5대 은행, 트레이딩 수익 6%↓

- 월가 트레이더들이 그토록 원하던 변동성이 돌아왔지만, 월가 은행들의 트레이딩 실적은 오히려 악화했다.17일(현지시간) 월스트리트저널에 따르면 작년 4분기 월가 5대 은행의 트레이딩 수익은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6% 줄어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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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 2017년 경제성장률 6.8%로 0.1%포인트 하향 조정(상보)

- 중국이 지난 2017년의 경제성장률을 소폭 하향 조정했다.18일(현지시간) 중국 국가통계국은 2017년의 국내총생산(GDP)의 전년동기대비 성장률 확정치를 기존의 6.9%에서 6.8%로 0.1%포인트 하향 조정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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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 올해도 대규모 감세 나선다…"1조5천억 위안 전망도"

- 중국이 무역전쟁 충격을 상쇄하기 위해 작년에 당초 계획보다 많은 감세를 시행한 가운데 올해도 대규모 감세를 이어갈 것으로 보인다고 니혼게이자이신문이 17일 보도했다.중국은 작년 12월 중앙경제공작회의에서 올해 "대규모 감세 및 수수료 인하를 실시한다"고 밝힌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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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건스탠리, 채권 트레이딩 수익 30%↓…3년래 최악

- 모건스탠리의 채권 트레이딩 부문이 부진한 성적표를 받아들었다고 비즈니스인사이더 등 외신이 17일(미국시간) 보도했다.매체는 모건스탠리 채권 트레이딩 부문이 작년 4분기에 5억6천400만 달러를 벌어들였다며 전년 대비 30% 줄어든 결과로 3년래 최악의 실적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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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日 닛케이지수, 美의 대중 관세 완화 검토 소식에 상승

- 도쿄증시는 미국 정부가 중국 제품에 대한 수입 관세를 완화하는 방안을 논의 중이라는 소식에 상승했다.18일 오전 10시 2분 닛케이지수는 전장대비 180.90포인트(0.89%) 오른 20,583.17을 나타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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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P모건 다이먼 연봉 347억원…금융위기 이전 최고치 경신

- 제임스 다이먼 JP모건 최고경영자(CEO)의 작년 연봉이 3천100만 달러(약 347억원)로 전년의 2천950만 달러(약 330억)보다 5% 증가했다.17일(현지시간) 월스트리트저널 등 외신들에 따르면 이날 미 증권거래위원회(SEC)에 공시된 다이먼의 연봉은 기본급 150만 달러, 현금 500만 달러로 전년과 같은 수준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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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12월, 액티브 펀드서 1천430억 달러 유출

- 대공황 이후 최악의 12월 증시를 기록했던 지난해 12월은 투자자들이 주식만 내던진 게 아니라 액티브 투자전략까지도 포기한 시기였다고 CNBC는 17일(현지시간) 보도했다.모닝스타에 따르면 지난해 12월에만 액티브 펀드에서 1천430억 달러 가까이 유출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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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 미국산 닭고기 수입 재개 논의 중…무역 협상 일환

- 중국이 미국산 닭고기에 대한 수입을 재개하는 것을 검토 중이라고 월스트리트저널(WSJ)이 17일(현지시간) 보도했다.사안에 정통한 한 소식통은 미·중 무역 협상의 일환으로 중국의 닭고기 시장 개방이 논의되고 있다고 WSJ에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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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짐 폴슨 "성장 둔화는 회복기 연장하는 것…주식 강세 유지해야"

- 로이트홀트 그룹의 짐 폴슨 수석 투자 전략가는 "올해 경제 모든 면에서 상당한 속도의 둔화를 겪을 것"이라며 "이는 주식시장에는 좋은 소식이 될 수도 있다"고 진단했다. 그는 17일(현지시간) CNBC를 통해 "성장 둔화는 경기 회복기와 증시 강세 장세를 연장해 주는 셈"이라며 이같이 내다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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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 中 국유기업 실적 사상 최고 수준…민간과 뚜렷한 대조

- 중국의 국유기업 실적이 작년에 사상 최고 수준을 기록했다고 사우스차이나모닝포스트가 18일 보도했다.17일 국유자산감독관리위원회(국자위·SASAC) 발표에 따르면 국유기업의 작년 매출은 29조1천억 위안(4천815조 원)으로 전년 대비 10.1% 증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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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12월 근원 CPI 전년比 0.7%↑…예상 하회(상보)

- 일본의 12월 근원 소비자물가지수(CPI, 2015년=100 기준)가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0.7% 상승한 101.4로 집계됐다고 일본 총무성이 18일 발표했다.신선식품을 제외하고 산출되는 이 지수는 24개월 연속으로 플러스 상승률을 나타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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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굿프렌드 연준 이사 재지명 불투명…"난 모른다"

-미국 연방준비제도(Fedㆍ연준) 이사로 지명된 마빈 굿프렌드 카네기멜런대학교 교수는 자신의 재지명 여부와 관련해 아는 게 없다는 입장을 밝혔다. 17일(미국시간) CNBC에 따르면 굿프렌드 교수는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그를 연준 이사로 지명하는 것을 두고 고민하고 있다는 일부 언론 보도에 대해 "전해 들은 바가 없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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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악관, 美 대표단도 다보스 포럼 참석 취소(상보)

- 백악관이 오는 22~25일 스위스 다보스에서 열리는 세계경제포럼(WEF) 연차총회(다보스 포럼)에 미국 대표단이 참석하지 않기로 했다고 17일(현지시간) 밝혔다.사라 샌더스 백악관 대변인은 이날 늦게 성명을 통해 "80만명의 위대한 미국 근로자들이 임금을 받지 못하고 있는 상황을 고려하고, 필요할 때 이들을 지원하기 위해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이 대표단의 WEF 포럼 일정을 취소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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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러셀지수, 1월 초 9%가량 반등…1987년 이후 최대 상승

- 미국 소형주를 모아놓은 러셀 2000지수는 1월 들어 12거래일 동안 8.8% 올랐다. 이는 1987년 이후 32년래 최대 연초 상승률이라고 마켓워치가 17일(현지시간) 분석했다.미국 주요 벤치마크 지수인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500지수도 같은 기간 5.2% 올랐고, 이 또한 1월 초반 상승률로는 1987년 이후 가장 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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