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인포맥스) 한종화 기자 = 국채선물이 하락세를 지속했다.

18일 채권시장에서 3년 국채선물(KTBF)은 오후 1시 39분 전일보다 5틱 내린 109.24에 거래됐다. 외국인이 2천753계약 팔았고, 증권이 1천152계약 샀다.

10년 국채선물(LKTBF)은 30틱 하락한 126.90을 나타냈다. 외국인이 3천602계약 팔았고, 증권이 1천708계약 샀다.

자산운용사의 한 채권 운용역은 "증시 흐름에 따라 국채선물 하락폭이 줄어들 수 있다"며 "코스피가 2,100선을 돌파해 일부 하락할 가능성이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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