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성장률 목표치는 6.5%였다.
작년 말 나온 경제지표들이 예상했던 수준보다 급격하게 악화한 것으로 나오면서 성장률 목표 하향 가능성이 커졌다.
중국 전문가들은 이미 올해 성장률 목표치가 6~6.5% 범위로 수정될 것으로 보고 있다.
이코노미스트들은 중국의 주택 수요가 둔화하고 미국과의 무역긴장이 지속되면서 경제에 계속해서 하방 압력을 넣을 것으로 전망했다.
올해 중국의 성장률 목표치는 전국인민대표대회가 열리는 3월 발표될 예정이다.
smjeong@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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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선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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