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中, 미 제품수입 6년간 1조달러 확대 제안
중국이 미국산 제품 수입 규모를 향후 6년 동안 약 1조 달러 확대하는 방안을 제안했다는 소식이 나왔다.
사안에 정통한 관계자에 따르면 중국은 앞서 베이징에서 열린 차관급 실무회담에서 이런 제안을 내놨다. 이는 미국의 대중 무역적자를 오는 2024년까지 제로로 떨어뜨리는 방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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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 연은 총재 "연준 금리·자산조정 경제 상황에 달려"(상보)
존 윌리엄스 뉴욕 연방준비은행(연은) 총재는 연방준비제도(Fed·연준)의 금리 정책과 대차대조표 조정 정책은 경제 상황에 따라 달라질 것이라고 말했다.
윌리엄스 총재는 뉴저지에서 실시한 강연에서 "현재 연준에 필요로 하는 것은 신중함과 인내심, 좋은 판단력"이라며 "지표 의존 통화정책이 어느 때보다 중요해졌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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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샌프란시스코 연은 총재 "올해 미 경제 성장 견고"
메리 데일리 샌프란시스코 연방준비은행(연은) 총재는 올해 미국 경제가 탄탄한 성장을 나타낼 것으로 전망했다.
데일리 총재는 "올해 경제 성장은 지난해보다는 소폭 둔화하겠지만 견고한 성장을 기록할 것"이라면서 "현재 지표에서는 임박한 경기침체(리세션) 신호는 나타나지 않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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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슬라, CB 만기 도래…"주가 회복 안 되면 현금 소진"
테슬라가 발행한 대규모 회사채의 만기가 다가오고 있다.
전환가격에 이르지 못하는 주가 때문에 테슬라가 보유한 현금의 거의 3분의 1을 써야 할 것이라는 우려가 나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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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BS, 올해 美 금리 인상 전망 한 차례로 하향
UBS는 올해 연준이 한 차례 금리 인상에 그칠 것이라고 전망했다. 앞서 두 차례 인상 예상에서 하향 조정됐다.
UBS는 "최근 몇 주간 연준 위원들은 세계 경제 둔화를 인정하고 있다"면서 "전통적으로 매파적 견해를 나타냈던 에스더 조지 연준 부의장 등도 통화정책과 관련해 참을성 있는 모습을 보여야 한다고 주장하고 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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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우, 200일 이평선 근접…VIX 3년래 최대 월간 낙폭
미국과 중국의 무역협상 낙관론 등에 힘입어 다우존스 30 산업평균지수가 200일 이동평균선에 근접하고 있다고 마켓워치가 18일 보도했다.
월가의 공포지수로 통하는 변동성지수(VIX)는 3년래 최대 월간 하락 폭에 다가서는 등 투자심리가 한결 개선됐다는 평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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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셀2000 호조에도 전문가들 "소형주 전망 좋지 않아"
올해 들어 현재까지 러셀2000지수는 8% 상승하며 1987년 이후 최고의 시작을 나타내고 있다.
트레이딩 애널리시스닷컴의 창립자인 토드 고든과 스트래티직 웰스 파트너스의 마크 테퍼는 CNBC와의 인터뷰에서 투자자들은 소형주가 아닌 다른 곳에서 가치를 찾아야 한다고 조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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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EA "경기 둔화에도 올해 원유 수요 견조"
국제에너지기구(IEA)는 글로벌 경제의 성장 속도 둔화에도 올해 원유 수요가 견조할 것으로 평가했다.
주요 외신에 따르면 IEA는 이날 발표한 월간 보고서에서 지난해와 올해 원유 수요 증가 전망치를 종전 수준으로 유지하면서 이같이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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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악관 "2차북미정상회담 2월말께 열릴 것…장소 추후 발표"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과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의 2차 북미정상회담이 "2월 말께(near the end of February) 개최될 것"이라고 백악관이 18일(현지시간) 밝혔다
. 회담 장소는 "추후 발표될 것"이라고 말했다.
세라 샌더스 백악관 대변인은 이날 트럼프 대통령이 백악관에서 방미 중인 김영철 북한 노동당 부위원장의 예방을 받고 면담한 직후에 기자들에게 보낸 이메일에서 이같이 밝혔다.
https://www.yna.co.kr/view/AKR20190119007851071?section=news
-美국무부 "폼페이오-김영철, 싱가포르 약속 진전위한 좋은 논의"
미국 국무부는 18일(현지시간) 마이크 폼페이오 국무장관과 김영철 북한 노동당 부위원장 겸 통일전선부장이 "좋은 논의를 했다"고 밝혔다.
국무부는 미국을 방문한 김 부위원장의 숙소인 워싱턴DC의 듀폰서클 호텔에서 열린 북미 고위급 회담이 끝난 뒤 이같은 입장을 밝혔다.
https://www.yna.co.kr/view/AKR20190119004700071?section=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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