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짜 | 최종호가 | NDF 1개월물 변동 | |||
MID | BID | ASK | 범위 | ||
2019-01-21 | 1,124.25 | 1,124.00 | 1,124.50 | 1,120.50 | 1,121.30 |
(서울=연합인포맥스) 윤시윤 기자 = 뉴욕 역외차액결제선물환(NDF) 시장에서 달러-원 1개월물이 상승했다.
해외브로커들은 21일 달러-원 1개월물이 지난 18일(현지시각) 1,124.25원에 최종 호가됐다고 전했다.
최근 1개월물 스와프포인트(-1.05원)를 고려하면 전 거래일 서울외환시장 현물환 종가(1,121.90원) 대비 3.40원 오른 셈이다.
달러화는 미국과 중국 간 협상 기대로 강세를 보였다.
중국은 미국산 제품 수입 규모를 향후 6년간 약 1조 달러 확대하는 방안을 제안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 제안을 따르면 미국의 대중 무역적자는 오는 2024년까지 제로로 떨어진다.
이에 따라 뉴욕증시는 상승했고 미국 국채수익률도 올라 달러 강세 재료가 됐다.
류허 중국 부총리는 오는 30~31일 미국을 방문할 예정이다.
달러-원 1개월물은 1,120.50∼1,121.30원에서 거래됐다.
달러-엔 환율은 전 거래일 서울환시 마감 무렵 109.335엔에서 109.76엔으로 올랐고, 유로-달러 환율은 1.1364달러를 나타냈다.
syyoon@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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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시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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