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인포맥스) 노현우 기자 = 외국인은 지난주 2천311억 원 상당의 원화 채권을 순매수했다.

외국인은 지난주 마지막 거래일인 18일에는 장외시장에서 원화채 866억 원을 사들였다.

21일 연합인포맥스의 채권별 거래 종합(화면번호 4556)과 투자 주체별 거래 종합(화면번호 4565) 등을 보면 외국인은 지난 18일 국채와 통안채를 각각 366억 원과 500억 원 매수했다.

종목별로 보면 2019년 12월 만기인 통안채를 500억 원, 2021년 6월 만기 도래하는 국고채(18-3호)를 440억 원 매수했다.

반면 2021년 6월 만기인 국고채(11-3호)를 200억 원, 2019년 9월 만기인 국고채(14-4호)를 92억 원 매도했다.

외국인은 지난주에는 통안채와 금융채를 각각 1천300억 원과 1천100억 원 사들였다. 국채는 89억 원 팔았다.

종목별로 보면 2020년 1월 만기인 통안채를 2천억 원, 2021년 12월 만기 도래하는 국고채(18-9호)를 1천422억 원 매수했다.

반면 2019년 9월 만기인 국고채(14-4호)를 1천521억 원, 2019년 6월 만기인 국고채(16-2호)를 1천321억 원 매도했다.



<표> 종목별 외국인 순매수·순매도 규모(18일 기준)

채권명 만기일 금액(억 원)
통안02060-1912-02 2019-12-02 500
국고02250-2106(18-3) 2021-06-10 440
국고02250-2309(18-6) 2023-09-10 205
국고01875-2203(16-10) 2022-03-10 -6
국고02750-1909(14-4) 2019-09-10 -92
국고04250-2106(11-3) 2021-06-10 -200


<표> 종목별 외국인 순매수·순매도 규모(지난주)

채권명 만기일 금액(억 원)
통안01820-2001-01 2020-01-09 2,000
국고02000-2112(18-9) 2021-12-10 1,422
국고01750-2012(17-6) 2020-12-10 1,000
국고02000-2003(15-1) 2020-03-10 -1,000
국고01500-1906(16-2) 2019-06-10 -1,321
국고02750-1909(14-4) 2019-09-10 -1,5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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