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관명 | 참여자 | 01월 | 06월 | 12월 | 코멘트 |
BOA 메릴린 치 | 캐슬린 오 | 1.75 | 1.75 | 1.75 | 한국은행이 지난 회의에서 금리 를 인상했으므로 한두 분기는 그 에 따른 효과를 지켜볼 것. |
DB금융 투자 | 문홍철 | 1.75 | 1.75 | 2 | 약달러와 중국의 부양책이 만나 신흥국에 강한 리플레이션 압력 으로 작용. 이는 국내 경기의 하 방을 막아주고 자산 가격을 높이 며 금융불안 가능성을 높여 추가 금리인상 명분으로 작용할 것 |
JP모간 | 박석길 | 1.75 | 1.75 | 2 | |
KB국민 은행 | 김선태 | 1.75 | 1.75 | 1.75 | 지난해 11월 기준금리 인상 이후 국내 금리에는 미국의 통화정책 완화기대 및 국내경기 둔화우려 에 의한 하방압력과 11월 경상수 지 흑자 축소 및 낙폭 과대 인식 에 의한 상방압력이 동시에 작용 . 이와 같은 채권시장 환경을 반 영하여 1월 금통위에는 기준금리 가 동결될 것으로 예상. 향후에 도 경기 및 물가가 기준금리하 방압력으로 작용하고, 반대로 경 상수지 축소에 이은 신용위험 증 가(CDS 상승) 가능성이 상방압력 으로 꾸준히 작용할 것으로 예상 . 하지만 금년 1년을 놓고 보면 상하방 요인 모두 반대 요인을 압도하지 못하는 상황이 지속되 어 금리 동결기조가 이어질 것으 로전망. |
KB증권 | 김상훈 | 1.75 | 1.75 | 1.75 | 연준의 금리인상 횟수 축소속에 수정경제전망에서 성장률 하향 시 금리인하 기대도 형성될 수 있겠으나, 여전히 높은 가계부채 가 상쇄 예상 |
NH투자 증권 | 강승원 | 1.75 | 1.75 | 1.75 | 국내적으로 경기 둔화우려가 심 화되는 가운데 3분기 중 국내 물 가상승률 급락이 예상되고 한미 기준금리 격차 확대에 대한 우려 가 축소됐기 때문. 특히, 올해 정부의 확장적 재정정책 계획에 맞춘 정책적 공조차원이라는 점 역시 한국은행의 기준금리 동결 배경. 결국 1월 금통위는 만장일 치 기준금리 동결이 전망되며 수 정경제전망에서는 성장률 전망치 는 유지하고 물가전망치는 작년 10월 이후 국제유가 급락을 반영 해 소폭 하향 조정이 예상됨 |
교보 증권 | 백윤민 | 1.75 | 1.75 | 2 | 기준금리는 동결 전망. 연준의 통화정책 속도 조절 기대감이 높 아지는 가운데, 미중 무역분쟁 불확실성, 대내외 경기둔화 우려 가 지속되고 있다는 점을 감안하 면 당분간 한은의 정책금리는 동 결 기조를 유지할 것으로 판단 |
대신 증권 | 공동락 | 1.75 | 1.75 | 1.75 | 기준금리가 1.75%로 동결될 것으 로 보임. 지난해 11월 금융안정 을 근거로 기준금리가 25bp 인상 된 이후(당시 1.50%에서 1.75%로 인상) 각종 실물 경제 지표들의 둔화 가능성이 제기되고 있기 때문. 기준금리 결정과 함께 수 정 경제전망 역시 이번 금통위에 서 빼놓을 수 없는 관전 포인트. 특히 올해 초 이주열 한국은행 총재가 이례적으로 물가 전망치 하향에 대한 여지를 남겼던 상황 을 감안하면 물가 전망을 얼마나 낮출지, 그리고 동시에 성장률 전망은 어떤 식으로 조정할 지에 대한 사안도 눈여겨 볼 대목인 데 한국은행이 올해 소비자물가 상승률에 대한 전망치를 종전 1. 7%에서 1.6% 정도로 낮출 것으로 예상하는 한편 GDP 성장률도 동 시에 하향할 가능성이 큼. 당장 2.7%에서 2.6%로 0.1%포인트 정 도의 성장률 전망치 하향을 예상 |
메리츠 종금증 권 | 윤여삼 | 1.75 | 1.75 | 1.75 | 2018년 11월 금융안정을 위한 금 리인상 단행 이후 통화정책 휴지 기. 단기 거시안정성 우려가 높 아진 부분을 고려하여 1월 금통 위는 만장일치 동결 예상. 2019 년 글로벌 경기둔화 우려는 높아 진 가운데 미국 금리인상 기대감 마저 약화되면서 국내 추가 인상 기대 소멸. 국내외 금융시장 불 확실성이 높아진데다 중국 경기 둔화에 따른 우려까지 점검할 때 인하 가능성까지 거론되고 있으 나 미국 연준의 유연해진 통화정 책 기대와 미중 무역분쟁 긴장 완화 등을 고려할 때 인하도쉽 지 않을 것으로 보여 연간으로 동결 전망 |
미래 에셋 대우 | 구혜영 | 1.75 | 1.75 | 1.75 | 지난 11월 한은은 경기전망을 하 향조정하면서도 금융시장 안정 및 가계부채 속도조절을 명분으 로 기준금리를 인상했음. 이에 한은은 경기지표 동향과 가계부 채 속도, 부채-소득증가율 괴리 축소 여부 등을 점검할 시간이 필요. 따라서 한은은 당분간 기 준금리를 동결하고 대내외 여건 점검에 주력할 것으로 예상됨 |
삼성 증권 | 이슬비 | 1.75 | 1.75 | 1.75 | 1월 금통위 기준금리 동결전망. 경제성장 및 물가상승 압력이 약 화되는 가운데, 작년 11월 기준 금리 인상이 실물경제 및 금융시 장 여건에 미치는 영향을 점검할 필요, 대내외 불확실성 요인 전 개 방향, 주요국 통화정책 스탠 스 등에 예의주시하면서 금리동 결 예상. 올해 성장률 및 물가 전망치 하향조정 가능성도 열어 둘 필요 |
(서울=연합인포맥스)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