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주 연속 순유입



(서울=연합인포맥스) 임하람 기자 = 지난주(1월 14일~1월 18일) 중국 본토증시에는 3조원이 넘는 해외자금이 순유입됐다.

21일 연합인포맥스에 따르면 지난주 중국증시에는 184억691만 위안(약 3조441억 원)의 해외자금이 순유입됐다.

후구퉁에는 112억8천83만 위안이 유입됐고, 선구퉁에는 71억2천608만 위안이 유입됐다.

중국증시에는 4주 연속 해외자금이 순유입됐다.

지난 한 주 간 상하이증시와 선전증시는 각각 1.65%, 0.67% 올랐다.

후구퉁과 선구퉁 거래대금 순위 상위 종목은 귀주모태주(600519.SH), 중국평안보험그룹(601318.SH), 하이크비전(002415.SZ), 오량액(000858.SZ) 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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