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테크윈은 '일상 곳곳의 안전보안 솔루션'을 주제로 각 전시 부스를 체험형 부스로 기획했다. 전시 부스는 와이즈넷 테크(Wisenet Technology), 와이즈넷 중동, 와이즈넷 스트리트, 와이즈넷 인프라 등의 4개의 존으로 구성했다.
테크존에서는 AI 솔루션을, 중동존에서는 중동지역에 특화된 원격 모니터링 솔루션을, 스트리트존에서는 일상 속 영상보안 솔루션 활용을, 인프라존에서는 화학과 석유와 같은 다양한 인프라 및 산업시설에 최적화된 솔루션을 각각 소개했다.
이밖에 한화테크윈은 와이즈넷 라인업을 소개하는 동시에 현재 보안업계의 가장 중요한 이슈인 사이버 보안의 중요성에 대해서도 강조했다.
한화테크윈 관계자는 "인터섹은 한 해의 첫 포문을 여는 글로벌 영상보안 전시회로 업계에 매우 중요한 의미가 있다"며 "고객이 신뢰할 수 있는 제품과 솔루션을 선보이는 것이 가장 중요하며, 해당 분야에서 더욱 경쟁력을 높이겠다"고 말했다.
eco@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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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병극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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