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인포맥스) 노현우 기자 = 외국인은 지난 21일 장외유통시장에서 3천16억 원 상당의 원화 채권을 순매수했다.

22일 연합인포맥스 채권별 거래 종합(화면번호 4556)과 투자 주체별 거래 종합(화면번호 4565)에 따르면 외국인은 전일 통안채를 2천억 원 사들였고, 국채와 금융채는 각각 816억 원과 200억 원 매수했다.

종목별로 보면 2019년 4월 만기인 통안채를 2천억 원, 2020년 10월 만기도래하는 금융채를 300억 원 샀다.

반면에 2020년 3월 만기인 국고채(15-1호)는 486억 원, 2019년 1월 만기도래하는 금융채를 200억 원 매도했다.

투자 주체별로 보면 은행은 1조465억 원 순매수했고, 정부가 270억 원 순매도했다.



<표> 종목별 외국인 순매수·순매도 규모(21일)

채권명만기일 금액(억 원)
통안DC019-0423-09102019-04-232,000
기업은행(신)1810이2A-292020-10-29 300
국고03750-2206(12-3) 2022-06-10 200
기업은행(신)1701이2A-312019-01-31 -200
국고02000-2003(15-1) 2020-03-10 -48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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