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짜 | 최종호가 | NDF 1개월물 변동 | |||
MID | BID | ASK | 범위 | ||
2019-01-22 | 1,130.75 | 1,130.50 | 1,131.00 | 1,131.40 | 1,131.40 |
(서울=연합인포맥스) 윤시윤 기자 = 뉴욕 역외차액결제선물환(NDF) 시장에서 달러-원 1개월물이 상승했다.
해외브로커들은 22일 달러-원 1개월물이 지난밤 1,130.75원에 최종 호가됐다고 전했다.
최근 1개월물 스와프포인트(-1.10원)를 고려하면 전 거래일 서울외환시장 현물환 종가(1,128.10원) 대비 3.75원 오른 셈이다.
달러화는 세계 경기 둔화 우려 속에 유로화 약세 등으로 강세를 보였다.
국제통화기금(IMF)이 석 달 만에 또다시 세계 경제 성장 전망을 0.2%포인트 하향 조정한 가운데 안전자산 선호 분위기가 강해진 점을 반영했다.
달러-원 1개월물은 1,131.40원에서 거래됐다.
달러-엔 환율은 전 거래일 서울환시 마감 무렵 109.564엔에서 109.64엔으로 올랐고, 유로-달러 환율은 1.1369달러를 나타냈다.
syyoon@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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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시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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