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NZ "韓 경제, 올해 어려워…더 미끄러질 여지 있다"

- 한국이 지난해 4분기 국내총생산(GDP)이 '깜짝 성장'에 성공했지만 이런 현상이 다시 반복되기는 어려울 것이라고 호주뉴질랜드은행(ANZ)이 22일 진단했다.ANZ는 한국은 정부 소비에 힘입어 4분기 경제가 1.0% 성장했지만, 연간 성장률은 2.7%로 6년 만의 최저 수준에 머물렀다며 글로벌 무역이 둔화하고 개인 투자가 약해지는 데다 고용시장도 좋지 않아 "더 미끄러질 여지가 있다"고 지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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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진핑, 이례적 간부회의 소집… "블랙스완 리스크 경계하라"

- 중국이 지난해 28년 만에 최악의 경제성장률을 기록한 가운데 시진핑(習近平) 중국 국가주석이 이례적인 간부 회의를 소집해 리스크에 대비할 것을 주문한 것으로 나타났다.홍콩 사우스차이나모닝포스트는 시 주석이 21일(현지시간) 성장급 간부와 부장(장관)급 간부를 베이징에 소집해 이례적인 학습회를 열었다고 보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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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E "韓 4분기 강세 오래 못가…올해 성장률 2.0% 전망 고수"

- 캐피털 이코노믹스(CE)는 한국의 4.4분기 국내총생산(GDP) 성장률이 깜짝 반등했지만, 이러한 강세가 오래가지 못할 것으로 내다봤다.알렉스 홈즈 CE 이코노미스트는 22일 발표한 시장 코멘트에서 "성장에 미치는 대외 역풍이 올해 증가할 것 같다"라며 "이러한 강세가 오래가지 못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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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NZ "BOJ, 더 완화적 정책 펼칠 수도"

- 호주뉴질랜드은행(ANZ)은 일본 중앙은행(BOJ)이 더 완화적인 정책을 펼칠 수 있다고 전망했다.22일 비즈니스 인사이더 호주판에 따르면 ANZ의 톰 케니 선임 이코노미스트는 BOJ의 올해 첫 금융정책 결정 회의에선 새로운 내용이 나오지는 않을지라도 이런 트렌드가 오래가진 못할 것이라고 지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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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BS "원화, 亞 통화 대비 약세 전망…韓 금리동결"

- 싱가포르개발은행(DBS)은 원화가 다른 아시아 신흥국 통화 대비 약세 흐름을 보일 것으로 전망했다.22일 다우존스에 따르면 DBS는 한국은행이 물가와 성장 둔화 우려에 대응해 올해 기준 금리를 동결할 것이라며 이같이 내다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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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 증시 하락 출발…홍콩도 약세

- 중국 증시가 22일 하락세로 장을 출발했다.오전 11시 5분(한국시간) 현재 상하이종합지수는 전일 대비 0.50% 하락한 2597.51을, 선전종합지수는 0.46% 내린 1,324.00을 기록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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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스퍼드 "韓 성장률 상반기 둔화 예상…올해 2.3%"

- 옥스퍼드 이코노믹스는 한국의 국내총생산(GDP) 성장률이 올해 상반기에도 둔화할 것으로 예상했다.중국과 글로벌 수요 둔화가 수출에 계속 부담으로 작용할 전망인 데다 반도체와 석유화학 제품 수요도 약할 것으로 예상되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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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중 무역협상 타결될까…핵심 이슈는

- 미국과 중국 간 고위급 무역협상이 약 일주일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협상 타결 가능성에 시장의 관심이 쏠린다.류허(劉鶴) 중국 부총리는 오는 30~31일 방미해 스티븐 므누신 미국 재무장관, 로버트 라이트하이저 미국 무역대표부(USTR) 대표와 고위급 협상을 이어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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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불황 안 온다…세 가지 근거는

- 최근 미국이 불황을 맞을 것이라는 우려가 일고 있지만 오판이라는지적이 나왔다.씨티그룹의 숀 스나이더 투자 전략 헤드는 21일(미국시간) 마켓워치 기고에서 불황이 다가오지 않고 있음을 보여주는 세 가지 핵심 지표가 있다면서 이같이 주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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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고프 교수 "中 경기둔화 '민스키 모멘트' 초래할 수도"

- 저명 경제학자 케네스 로고프 하버드대 교수는 중국의 경기둔화가 민스키(Minsky Moment)를 초래할 수 있다고 경고했다.21일(현지시간) 영국 일간 텔레그래프에 따르면 로고프 교수는 다보스에서 열린 세계경제포럼(WEF)에 앞서 신용에 기반을 둔 중국의 성장 모델이 바닥나면서 중국이 위험한 경기둔화 상황에 놓여 있다며 글로벌 금융시스템에 최대 위험 요소가 될 수 있다고 경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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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OJ, 80조엔 국채매입 두고 의견 분분…"올해 20조엔도 안될듯"

- 일본은행(BOJ)이 올해도 약 80조엔 규모로 자산매입에 나서겠다고 공표했지만, 현재 속도로 봤을 땐 많아봤자 20조엔에 그칠 것이라고 미국 월스트리트저널이 21일(현지시각) 보도했다.일본은행은 지난 2014년 10월부터 매년 80조엔 규모의 일본 국채 매입 계획을 발표해왔다. 오는 23일로 예정된 올해 첫 금융정책 결정회의에서도 일본은행은 같은 내용을 발표할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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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에서도 일드커브 역전 발생…원인은

- 일본 채권시장에서 잔존만기 7년 국채 금리가 대폭 하락해 5년물 금리를 밑돌면서 수익률곡선(일드커브) 역전 현상이 발생하고 있다. 작년 말 미국의 일드커브 역전은 불황의 전조로 화제가 됐지만, 일본의 경우 대규모 금융완화에 따른 특정 종목 수급 부족이 그 배경으로 꼽힌다.니혼게이자이신문은 일드커브 역전이 선물 등의 가격 형성에 영향을 주고 있어 일본은행이 대책에 나서고 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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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日 닛케이지수, 이익확정 매도·엔화강세에 하락

- 22일 일본 닛케이225지수는 이익확정 매도와 엔화 강세에 하락세를 보이고 있다.이날 오전 10시 9분 현재 닛케이225지수는 전장보다 29.14포인트(0.14%) 하락한 20,690.19에 거래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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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콩증시 골칫거리 "예고 없는 폭락"…주요증시 무색

- 3조8천억 달러 규모의 홍콩 주식시장이 예고 없는 주가 폭락에 시달리며 주요증시라는 점이 무색해지고 있다는 지적이 나왔다.21일(현지시간) 월스트리트저널(WSJ)에 따르면 지난 17일 홍콩증시에 상장된 중국 부동산개발업체 '자위안 인터내셔널(佳源國濟)의 주가는 하루 만에 80.6% 폭락했다. 시가총액은 33억5천만 달러가 증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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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즈니스인사이더 "페이스북, AR 글래스 상용화 박차"

- 페이스북이 증강 현실(AR) 글래스 상용화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고 비즈니스인사이더가 22일 보도했다.비즈니스인사이더는 정통한 소식통을 인용해 이같이 전하면서, 페이스북이 이를 위해 인력 재편 등 해당 부문의 구조 조정을 조용히 실행하고 있다고 전했다.소식통에 의하면 페이스북은 650여 명으로 운영해온 리서치 중심의페이스북 리얼리티 랩(FRL) 인력을 AR 글래스 상용화에 초점을 맞추는 신설팀으로 대거 이동시키고 있다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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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나다 연기금, 중국 투자 늘린다

- 중국이 정치 및 안보 등의 문제로 서양국가들과 어려움을 겪고 있는 데다 경제성장률 전망치도 하향조정됐지만, 캐나다 연기금은 중국 투자를 계속 확대해나갈 것이라고 밝혔다.21일(현지시간) CNBC 보도에 따르면 캐나다 연기금(CPPIB)은 규모가 세계 10위 수준으로 총자산은 2천800억 달러(한화 316조 5400억 원) 정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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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이스북 "왓츠앱 포워딩, 20명서 5명으로 제한"

- 페이스북 메신저인 왓츠앱이 가짜 뉴스 확산 등을 저지하기 위해 21일(이하 현지시각)부터 전 세계를 대상으로 유저가 포워딩할 수 있는 대상을 5명으로 제한한다고 밝혔다.그간은 포워딩이 20명의 개인 또는 그룹을 대상으로 가능했다. 페이스북은 왓츠앱을 통한 루머 차단 등을 겨냥해 인도에서 지난해 7월부터 포워딩 대상을 5명으로 제한해오다 이를 전 세계로 확대 적용하는 것이다.왓츠앱의 정책 커뮤니케이션 담당 빅토리아 그랜드 부사장은 21일 자카르타 회동에서 이런 정책 변화를 공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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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SBC "RBA, 경기 낙관…다음 조정은 금리인상"

- HSBC은행은 호주중앙은행(RBA)이 경제 전망에 대한 낙관론을 유지할 것으로 예상했다.이 은행은 22일 다우존스를 통해 "RBA는 다음 금리 조정은 금리 인상이 될 것이란 믿음을 이어갈 것"이라며 이같이 관측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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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新채권왕' 건들락, 트위터 계정 닫는다…"수상한 활동 감지"

- '신채권왕'으로 불리는 제프리 건들락 더블라인캐피털 최고경영자(CEO)가 자신의 트위터 계정을 닫는다고 밝혔다.21일(미국시간) CNBC에 따르면 건들락 CEO는 트위터 계정을 통해 유감스럽지만 이 계정을 삭제할 것이라며 수상한 활동(suspicious activity) 때문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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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투자자, 현금 비중 빠르게 확대…10년래 최대

- 글로벌 투자자들이 시장의 변동성이 확대되면서 현금 비중을 빠르게 확대하고 있다고 월스트리트저널이 21일(현지시간) 보도했다.리퍼 자료에 따르면 지난 17일까지 이달 현금성 자산인 머니마켓펀드(MMF)로 20억 달러 이상이 유입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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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셧다운, 증시엔 강세 재료…워싱턴, 세계 중심 아냐"

- 메이플라워 어드바이저스의 래리 글레이저 포트폴리오 매니저는 "미국 정부의 부분폐쇄(셧다운)는 증시에 강세 재료"라고 진단했다.그는 21일(현지시간) CNBC를 통해 "셧다운은 적어도 단기적으로는 월가에 우호적"이라며 이같이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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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 최대 영화 티케팅 앱 마오얀, 홍콩 IPO 일정 늦춰

- 중국 최대 온라인 영화 티케팅 앱 마오얀 엔터테인먼트가 샤오미 등 3개사를 기초 투자자로 추가 확보하면서 홍콩 기업 공개(IPO) 일정을 늦췄다고 사우스차이나모닝포스트(SCMP)가 22일 보도했다.마오얀은 홍콩 증시 당국에 제출한 자료에서 IPO 실행 기간을 애초의 21~24일에서 23~28일로 늦춘 것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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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中 경제 1990년 후 최악…결국 '진짜 합의' 해야 할 것"

-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중국의 경제 지표를 언급하며 중국이 무역협상에서 '진짜 합의'(Real Deal)를 해야 할 것이라고 말했다.트럼프 대통령은 21일(현지시간)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중국은 미국과의 무역 긴장과 새로운 정책들 때문에 1990년 이후 가장 둔화한 수준인 경제 지표를 발표했다"면서 "이는 중국이 결국 '진짜 합의'(Real Deal)를 하고, '장난치는 것'(playing around)을 중단하는 것이 이치에 맞단 것을 보여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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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이의 브렉시트 '플랜 B', 기존 안과 거의 흡사

- 테리사 메이 영국 총리가 21일(현지시간) 제시한 브렉시트 합의안을 대체하는 '플랜 B'는 기존 안과 거의 흡사하다는 평이 지배적이다.이날 월스트리트저널(WSJ)은 플랜 B가 기존 안과 매우 흡사하다고 지적했고, AP통신도 기존 안과 매우 닮았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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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세계 CEO 경기 비관론, 기록적 증가

- 전 세계 기업 최고경영자(CEO)의 경기 비관론이 기록적 수준으로 증가한 것으로 조사됐다.국제 회계 컨설팅사 PwC가 다보스 세계경제포럼(WEF) 개막을 하루 앞두고 21일(현지시각) 발표한 연례 CEO 조사에 의하면 응답자의 30%가올해 성장이 감소할 것으로 비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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