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인포맥스) 노현우 기자 = 미국 금리전략 부문에서 1위를 차지한 이안 린젠 BMO캐피털마켓츠 헤드가 한국을 찾는다.

22일 BMO캐피털마켓츠에 따르면 린젠 헤드는 내달 22일 오후 3시 주한 캐나다 대사관에서 '2019년 미 국채 금리전망:커브역전과 Fed의 금리 인상 중단'을 주제로 발표한다.

린젠 헤드는 미국 기관투자자를 대상으로 한 폴에서 13년 연속 1위를 차지한 전략가로, 최근 정확한 커브 예측으로 시장 참가자들의 관심을 많이 받았다. 작년 10월에는 미국의 금리 인상 흐름이 올해 중단될 수 있다고 전망한 바 있다.

발표 후에는 질의 및 응답 시간도 예정돼 있다.

참석 희망자는 이메일(hugh.kim@bmo.com,TonyJW.Kim@bmo.com)로 신청하면 된다. 신청 마감은 내달 15일 오후 6시까지다.

hwroh@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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