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일 채권시장에 따르면 1년 IRS 금리는 오후 4시 현재 전일보다 1.5bp 내려 1.830%를 나타냈다.
3년과 5년은 각각 3.5bp와 3.0bp 내렸다.
7년은 3.3bp 하락했고, 10년은 3.5bp 내려 1.825%를 기록했다.
시중은행의 한 스와프 딜러는 "전일 미국 금융시장이 휴장이었는데, 무역분쟁 협상에 별 진전이 없다는 소식에 안전자산 선호가 강해진 것으로 본다"고 말했다.
그는 "수급별로 특이한 움직임은 없었고, 국채선물에 연동해 움직이는 모습이었다"고 설명했다.
통화스와프(CRS) 금리는 전 구간에서 올랐다.
1년은 1.0bp 올라 1.340%를 나타냈다. 3년은 1.0bp 상승했고, 5년과 7년은 0.5bp씩 올랐다.
10년도 0.5bp 상승해 1.370%를 기록했다.
CRS와 IRS의 차이인 스와프 베이시스의 역전 폭은 축소됐다. 5년 구간은 전일보다 3.5bp 올라 마이너스(-) 59.3bp를 기록했다.
hwroh@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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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현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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