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연합인포맥스) 곽세연 특파원 = 뉴욕증시에서 주요 지수는 글로벌 경제 둔화 우려가 다시 커지며 큰 폭 하락했다.

22일(미국시간) 장 마감 무렵 뉴욕증권거래소(NYSE)에서 다우존스 30 산업평균지수는 전장보다 337.68포인트(1.37%) 하락한 24,368.67에 거래됐다.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 500 지수는 전장보다 41.22포인트(1.54%)내린 2,629.49에,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지수는 143.58포인트(2.01%) 떨어진 7,013.65에 거래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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