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치, 日 신용등급 'A'로 확인…전망 '안정적'(상보)

- 국제 신용평가사 피치는 일본의 국가 신용등급을 A로 확인한다고 발표했다.등급 전망은 '안정적'으로 유지했다. 피치는 22일(현지시간) 보도자료를 통해 일본의 장기 외화표시 발행자등급(IDR)을 'A'로 확인하고, 전망을 안정적으로 제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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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OJ, 정책금리 동결…물가 전망치 하향(상보)

- 일본은행(BOJ)이 정책금리를 기존대로 동결하고, 금리를 당분간 낮은 상태로 유지하겠다는 포워드 가이던스도 고수했다.다만 올해와 내년, 내후년 물가 전망치는 모두 하향 조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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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드만 "美 셧다운, 주가 상승 걸림돌…불확실성 여파"

- 골드만삭스는 미국 연방정부 셧다운(일시적 업무정지)이 주가 상승에 걸림돌이 되고 있다고 평가했다.22일(미국시간) 마켓워치에 따르면 데이비드 코스틴 골드만삭스 주식 전략가는 작년 말 이후 미국 증시가 오르막을 걷고 있지만 과매도 된 데 따른 상승 랠리라면서 이같이 분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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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 증시 오르락내리락…美中 갈등 우려 vs 대규모 유동성 공급

- 중국 증시가 미중 긴장 악화 우려와 인민은행의 대규모 유동성 공급 소식이라는 상반된 재료 속에 등락을 거듭하고 있다.23일 한국시간으로 오전 11시 11분 현재 상하이종합지수는 0.12% 하락한 2,576.57을, 선전종합지수는 0.32% 내린 1,310.38을 기록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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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러-엔 상승폭 확대…日 지표 부진에 완화 기대(상보)

- 달러-엔 환율이 상승폭을 확대하고 있다. 일본 경제 지표 부진 등에 금융완화 기조가 이어질 것이란 기대가 작용했다.달러-엔은 23일 오전 11시5분 현재 전장대비 0.23엔(0.21%) 오른 109.64엔에 거래됐다. 환율은 개장 직후 109.40엔 수준에서 점차 상승폭을 키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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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日 12월 수출, 전년비 하락률 26개월 새 최대(종합)

- 미국과 중국 간의 무역 갈등이 지속되고 있는 가운데, 일본의 지난해 12월 수출(속보치)이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3.8% 감소하면서 26개월 새 가장 큰 하락률을 기록했다.23일 일본 재무성 발표에 따르면 일본의 12월 수출은 7조240억 엔을 기록해 전년 동기 대비 3.8% 감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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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안화, TMLF 시행 속 강세 폭 확대(상보)

- 23일 중국 인민은행이 신규 금융지원 정책인 중기대출프로그램(TMLF)을 처음으로 시행한 가운데 역내외 위안화가 강세 폭을 확대하고 있다.이날 한국시간으로 오전 10시 50분 현재 역내 달러-위안은 6.7981위안에 거래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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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민은행, 신규 금융지원 정책으로 42.6조원 공급

- 중국 인민은행이 지난해 신규 도입한 소기업 대상 금융지원 정책으로 42조원이 넘는 유동성을 풀었다.23일(현지시간) 월스트리트견문 등 외신에 따르면 인민은행은 이날 중기대출프로그램(TMLF)으로 일부 상업은행 등에 2천575억 위안(약 42조6천883억 원)의 유동성을 공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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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NG "한은 올해 성장률·물가 전망치 낮출 듯"

- ING는 한국은행이 24일 개최하는 금융통화위원회 회의에서 올해 경제성장률과 물가 전망치를 하향 조정할 수 있다고 예상했다.ING는 22일(현지시간) 보고서에서 "한은이 기준금리를 연 1.75%로 유지할 것이나 성장률과 물가 전망치에 변화가 있을 수 있다"고 내다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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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글 "유럽 뉴스 서비스 중단 검토"

- 구글이 유럽 당국이 입안 중인 지식재산권 보호 규정 때문에 유럽에 대한 뉴스 서비스를 중단하는 방안을 검토하는 것으로 나타났다.외신이 23일 전한 바로는 구글의 유럽-중동-아프리카 담당 공공 정책 책임자 제니퍼 베르날은 유럽연합(EU)이 마련 중인 저작권 지침(copyright directive) 때문에 구글 유럽 뉴스 서비스를 중단하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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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라일 창업자 "美·中 협상은 몇달, 셧다운은 몇 일내 끝날 것"

- 칼라일 창업자 데이비드 루벤스테인은 미국과 중국 간의 무역 협상이 몇달 내에 마칠 것으로 전망했다고 CNBC가 22일(현지시간) 보도했다.그는 또 미국 연방정부 부분폐쇄(셧다운)도 며칠 내에 끝날 수 있다고 내다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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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투자자들 돌아섰다…"올해 BBB 채권 가장 수익 좋을 것"

- 미국 채권 투자자들이 올해 가장 높은 수익률을 안겨줄 채권으로 투자적격등급 중 가장 신용도가 낮은 'BBB' 채권을 꼽았다고 미국 마켓워치가 22일(현지시각) 보도했다.이는 지난 몇 달간 'BBB' 등급 채권이 투매를 겪으면서 저평가 매력이 부각됐기 때문으로 풀이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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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들로 "美 셧다운 경제 충격 일시적…즉시 회복"

- 래리 커들로 미국 백악관 국가경제위원회(NEC) 위원장은 연방정부 셧다운(일시적 업무정지)이 경제에 미치는 충격에 대해 일시적인 현상이라고 평가했다.22일(미국시간) CNBC에 따르면 커들로 위원장은 셧다운이 미국의 국내총생산(GDP)에 부정적인 영향을 주지만 경제가 즉시 회복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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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중 사전 접촉 취소설…전문가가 본 무역협상 전망은

- 이달 30일부터 열리는 미국과 중국 간 고위급 무역협상을 앞두고 예정됐던 사전 접촉 회동이 취소된 것으로 알려지면서 무역협상에 먹구름이 끼는 게 아니냐는우려가 고조되고 있다.22일(현지시간) 미국 경제 방송 CNBC는 미국이 이번 주 예정했던 중국과의 회동 계획을 취소했다고 보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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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글 모기업 알파벳, 차세대 '대담한 프로젝트' 팀 인력 보강

- 구글 모기업 알파벳이 차세대의' 대담한 프로젝트(moonshot factory)' 강화를 위해 25년 경력의 테크 베테랑을 영입했다고 비즈니스인사이더가 23일 보도했다.비즈니스인사이더에 의하면 알파벳 산하 대담한 프로젝트팀 X(이전 명칭: 구글 X)는 초기 스타트업에 자금을 지원하는 영국 테크 펀드 BGF 벤처스 자문역을 맡아온 웬디 탄 화이트를 부사장으로 영입했다.X는 성명에서 화이트가 "X 비즈니스 전반을 관리하고 멘토링 하며 지원할 것"이라고 밝혔다. 그러나 더 자세한 내용에는 함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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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12월 수출 전년비 3.8%↓…전망치 하회(상보)

- 일본의 지난 12월 수출(속보치)이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3.8% 감소하면서 시장 예상치보다 좋지 않은 결과를 보였다.23일 일본 재무성의 발표에 따르면 일본의 12월 수출은 7조240억 엔을 기록해 전년 동기 대비 3.8% 감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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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만, 공공기관의 중국산 첨단장비 사용 규제

- 대만이 중국의 첨단 기술장비에 대한 규제를 강화할 예정이라고 니혼게이자이신문이 23일 보도했다. 대만은 공공기관의 중국 첨단기술 장비 사용을 규제하기 위해 중국 기업 리스트를 발표할 예정이다. 대만 국가방송통신위원회(NCC)의 관계자는 "3월 말까지 안전 측면에서 우려되는 중국 기업 리스트를 공표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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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넷플릭스, 美 영화협회 회원사 된다

- 넷플릭스가 스트리밍 기업으로는 처음으로 미국영화협회(MPAA)에 가입하는 것으로 발표됐다.MPAA는 22일(현지시각) 성명을 내고 넷플릭스가 스트리밍 기업으로는 처음으로 회원사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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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경기 둔화 대비해야"…중앙은행 '탄약'은 바닥

- 전 세계 경기가 빠르게 둔화하면서 이에 대비해야 한다는 목소리도 커지고 있지만, 이에 맞설 각국 중앙은행의 탄약, 즉 수단도 많지 않다는 지적이 나오고 있다.월스트리트저널(WSJ)은 22일(현지시간) 2019년은 전 세계가 경기둔화라는 이슈로 "동조화되고 있다"며 미국의 성장률이 2%대로 낮아지고, 중국 역시 관세 여파로 둔화할 것으로 예상한다며 "글로벌 성장 둔화에 대비해야 한다"고 촉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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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伊 은행 CEO "저금리보다 무역 전쟁이 더 위협적"

- 이탈리아 대형 은행인 인테사 상파올로의 카를로 메시나 최고경영자(CEO)는 유로존(유로화 사용 19개국)의 저금리 환경보다 무역 전쟁이 더 위협적인 변수라고 평가했다.22일(미국시간) CNBC에 따르면 메시나 CEO는 스위스 다보스에서 열린 세계경제포럼(WEF)에서 유럽중앙은행(ECB)이 현재 마이너스(-) 0.40%인 예금금리를 0%까지 인상할 것으로 본다며 저금리 환경이 계속된다는 얘기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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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질랜드달러, 4분기 CPI 깜짝 반등에 0.5% 상승

- 뉴질랜드달러가 작년 4분기 소비자물가지수(CPI) 상승률이 시장의 예상을 웃돈 영향으로 미 달러화에 대해 급반등했다.23일 한국시간 오전 7시 13분 현재 뉴질랜드달러-달러 환율은 전장 뉴욕대비 0.0034달러(0.51%) 오른 0.6754달러에 거래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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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 레노버, IT 컨설팅 비즈니스 공식 출범

- 세계 최대 퍼스컴 메이커인 중국 레노버가 IT 컨설팅 비즈니스를 공식 출범시켰다고 차이신이 22일 보도했다. 차이신에 의하면 레노버는 전날 베이징에서 레노버 컨설팅 비즈니스를 공식 출범시켰다. 이로써 중국 IT 컨설팅 시장 선두 주자인 액센추어 및 IBM 등과 본격적으로 경쟁하게 됐다고 차이신이 지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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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BM, 클라우드 호조로 시장 기대 부합 실적 발표

- IBM이 새롭게 비즈니스 초점을 맞춰온 클라우드 부문 호조에 특히 힘입어 시장 기대에 부합하는 실적을 발표했다.그 덕택에 주가는 22일(현지시각) 장 마감 후 6%가량 상승한 130.06달러를 기록했다. 주가는 지난 12개월 사이 약 25% 하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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