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일 월스트리트저널(WSJ)에 따르면 BAML은 "ECB의 경제전망이 부정적으로 바뀔 것"이라면서 "더 큰 폭의 통화 정책 소통의 변화는 3월까지 기다려야 할 것"이라고 말했다.
BAML은 "경제전망의 조정 가능성은 이미 가격에 반영이 된 만큼 유로화에 큰 영향을 미치지는 않을 것"이라면서 "투자자들은 이미 비둘기파적인 발언을 예상 중이다"고 말했다.
ECB는 다음날 올해 첫 통화정책회의를 열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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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진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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