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전문가 시각> 실적 안도 지속…버팀목 역할

- 월가 전문가들은 23일 예상보다 좋은 흐름을 유지하고 있는 주요 기업 실적이 시장의 버팀목 역할을 할 수 있다고 평가했다.글로벌 경기 둔화 및 미·중 무역협상 불확실성은 다시 불안요인으로 자리매김했다.

http://news.einfomax.co.kr/news/articleView.html?idxno=4013321



▲뉴욕증시, IBM 등 호실적 안도…다우 0.7% 상승 마감

- 뉴욕증시에서 주요지수는 글로벌 경기 둔화 우려에도 IBM 등 주요 기업의 실적 호조에 힘입어 상승했다.23일(미국시간) 뉴욕증권거래소(NYSE)에서 다우존스 30 산업평균지수는 전장보다 171.14포인트(0.70%) 뛴 24,575.62에 거래를 마쳤다.

http://news.einfomax.co.kr/news/articleView.html?idxno=4013319



▲골드만삭스 "미 경기침체 위험 높지 않아"

- 주요 이코노미스트들 사이에서 미국 경기침체(리세션)를 우려하는 목소리가 나오고 있지만, 골드만삭스가 실제 위험은 높지 않다고 분석했다.23일 CNBC에 따르면 잔 하치우스 골드만삭스 수석 이코노미스트가 이끄는 팀은 투자자들에게 보낸 서한을 통해 미국 경제가 대안정기(the great moderation)에 접어든 이후 리세션에 쉽게 빠지지 않게 됐다고 설명했다.

http://news.einfomax.co.kr/news/articleView.html?idxno=4013318



▲<뉴욕채권> 미 국채가, 위험회피 완화 약세

- 미 국채 가격은 위험회피 완화 속에서 증시에 연동해 하락했다.마켓워치·다우존스-트레이드웹에 따르면 23일 오후 3시(미 동부시간) 무렵 뉴욕 채권시장에서 10년 만기 국채수익률은 전장 종가보다 2.3bp 상승한 2.755%를 기록했다.

http://news.einfomax.co.kr/news/articleView.html?idxno=4013317



▲<뉴욕환시> 달러화 가치, 무역·성장 불확실성에 혼조

- 달러화 가치는 무역협상과 글로벌 경제에 대한 불확실성 속에서 혼조세를 보였다.연합인포맥스(6411)에 따르면 23일 오후 4시(이하 현지시각) 뉴욕 외환시장에서 달러화는 엔화에 달러당 109.610엔을 기록, 전장 뉴욕 후장 가격인 109.411엔보다 0.199엔(0.18%) 상승했다.

http://news.einfomax.co.kr/news/articleView.html?idxno=4013316



▲<뉴욕증시-1보> 경기 우려에도 기업 실적 호조 상승

- 뉴욕증시에서 주요 지수는 글로벌 경기 둔화 우려에도 주요 기업 실적이 호조를 보인 데 힘입어 상승했다.23일(미국시간) 장 마감 무렵 뉴욕증권거래소(NYSE)에서 다우존스 30 산업평균지수는 전장보다 179.24포인트(0.73%) 오른 24,583.72에 거래됐다.

http://news.einfomax.co.kr/news/articleView.html?idxno=4013315



▲트럼프 "중국과 협상 매우 잘 하고 있어"(상보)

-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중국과의 무역협상을 매우 잘 진행하고 있다는 견해를 되풀이했다.월스트리트저널(WSJ) 등 주요 외신에 따르면 트럼프 대통령은 23일 백악관에서 열린 기자회견에서 "무슨 일이 일어날지 보자"면서도 "하지만 우리는 중국과 우리의 협상을 매우 잘 하고 있다"고 말했다.

http://news.einfomax.co.kr/news/articleView.html?idxno=4013312



▲<뉴욕유가> 경기둔화 우려 對 베네수 정국 혼란…0.7% 하락

- 뉴욕 유가는 글로벌 경기 둔화에 따른 수요 부진 우려로 하락했다.23일 뉴욕상업거래소에서 3월물 서부 텍사스산 원유(WTI) 가격은 배럴당 0.39달러(0.7%) 하락한 52.62달러에 장을 마감했다.

http://news.einfomax.co.kr/news/articleView.html?idxno=4013311



▲BAML "美경제, 경기침체 전 경기사이클 후반"

- 뱅크오브아메리카메릴린치(BAML)는 미국 경제가 경기침체 이전의 마지막 국면인 경기사이클 후반에 있다고 분석했다.23일 CNBC에 따르면 BAML 투자·경제팀은 115페이지에 달하는 보고서를 통해 "대부분의 신호가 경기사이클 후반을 가리키고 있다"고 말했다.

http://news.einfomax.co.kr/news/articleView.html?idxno=4013309



▲트럼프, 연두교서 예정대로 진행…펠로시 '수용 불가'

-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미 정부 부분폐쇄(셧다운)에도 연두교서를 예정대로 진행하겠다는 의사를 밝혔다고 23일 CNBC가 보도했다.트럼프 대통령은 낸시 펠로시 미 하원의장에 서한을 보내 "알고 있겠지만 나는 이미 당신의 친절한 연두교서 초청을 수락했다"고 밝혔다.

http://news.einfomax.co.kr/news/articleView.html?idxno=4013308



▲<뉴욕 금가격> 달러 약세 등에 0.04% 상승

- 뉴욕 금 가격은 달러 약세 등의 요인으로 0.04% 상승했다.23일 뉴욕상품거래소에서 2월물 금 가격은 전장보다 60센트(0.04%) 오른 1,284달러에 마감했다. 이날 여러 요인이 겹치며 금값은 보합에서 움직였다.

http://news.einfomax.co.kr/news/articleView.html?idxno=4013307



▲왕치산 中 부주석 "개별 국가 기술관리 모델 존중해야"

- 왕치산(王岐山) 중국 국가부주석이 개별 국가의 기술관리 정책을 존중해야 한다면서 미국에 대한 간접적인 비판을 내놨다고 월스트리트저널(WSJ) 등 주요 외신이 23일 보도했다.왕 부주석은 이날 다보스 포럼에서 실시한 연설에서 "각 국가의 독립적인 기술관리 모델과 공공 정책에 대해 존중해야 한다"면서 "글로벌 기술 거버넌스에 동등한 참여의 기회도 보장해야 한다"고 말했다.

http://news.einfomax.co.kr/news/articleView.html?idxno=4013306



▲BAML "ECB 경제전망 후퇴 예상…유로화 영향은 제한"

- 뱅크오브아메리카메릴린치는 유럽중앙은행(ECB)의 경제전망이 후퇴하겠지만, 유로화에 미칠 영향은 제한적일 것이라고 전망했다.23일 월스트리트저널(WSJ)에 따르면 BAML은 "ECB의 경제전망이 부정적으로 바뀔 것"이라면서 "더 큰 폭의 통화 정책 소통의 변화는 3월까지 기다려야 할 것"이라고 말했다.

http://news.einfomax.co.kr/news/articleView.html?idxno=4013305



▲제이미 다이먼 "미-중 무역협상 기한 연장 가능할 것"

- 제이미 다이먼 JP모건체이스 최고경영자(CEO)는 미국과 중국이 무역 이슈와 관련해 충분한 합의에 이르러 협상 기한을 연장할 수 있다고 전망했다.23일 CNBC에 따르면 다보스 포럼에 참석한 다이먼 CEO는 "미국과 중국은 3월 2일로 예정된 협상 기한을 연장할 수 있는 충분한 합의에 이를 것"이라면서 "만약 3월 1일에 관세가 시행된다면 이는 세계 경제에 나쁜 영향을 미칠 것"이라고 말했다.

http://news.einfomax.co.kr/news/articleView.html?idxno=4013304



▲클리블랜드 연은 "심각한 경기침체 장기 팽창에 도움"

- 장기간 경기 팽창이 꼭 더 깊은 경기침체로 끝나는 것은 아니라는 분석이 나왔다.23일 월스트리트저널(WSJ)에 따르면 클리블랜드 연방준비은행(연은)은 최근 보고서에서 "경기 확장이 길어질수록 반드시 경기침체의 골이 깊어지는 것은 아니다"며 "대신 그 반대일 수 있다"고 주장했다.

http://news.einfomax.co.kr/news/articleView.html?idxno=4013303



▲트럼프 경제 고문 "셧다운 지속시 1분기 '0%' 성장…해소시 반등"

-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의 경제 고문인 케빈 하셋 백악관 경제자문위원회 위원장은 정부의 부분폐쇄(셧다운)가 지속할 경우 올해 1분기 미 경제가 0% 성장할 수도 있다고 말했다.그는 다만 셧다운이 해소되면 미 경제가 금방 반등할 것이라면서 큰 우려는 하지 않는다고 덧붙였다.

http://news.einfomax.co.kr/news/articleView.html?idxno=4013302



▲브리지워터 CIO "세계 경제 둔화…통화완화 정책 나올 것"

- 브리지워터의 그레그 젠슨 최고투자책임자(CIO)가 세계 경제 성장 둔화로 인해 미국과 유럽 등이 통화완화 정책을 펼칠 것이라고 전망했다.23일 월스트리트저널(WSJ)에 따르면 다보스 포럼에 참석한 젠슨 CIO는 "브리지워터는 최근 성장 둔화가 정책이 통화 완화 정책을 향해 가도록 만들고 있다고 전망한다"고 말했다.

http://news.einfomax.co.kr/news/articleView.html?idxno=4013301



▲1월 리치먼드연은 제조업지수 -2…예상치 상회(상보)

- 1월 리치먼드 지역의 제조업 활동이 소폭 반등했지만, 여전히 위축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23일 리치먼드 연방준비은행은 1월 제조업지수가 전월 마이너스(-) 8에서 -2로 상승했다고 밝혔다.

http://news.einfomax.co.kr/news/articleView.html?idxno=4013300



▲뉴욕증시, IBM 등 주요 기업 실적 호조 상승 출발

- 뉴욕증시에서 주요 지수는 23일 기업 실적 호조에 힘입어 상승 출발했다. 오전 9시 52분(미 동부시간) 현재 뉴욕증권거래소(NYSE)에서 다우존스 30 산업평균지수는 전장보다 282.40포인트(1.16%) 상승한 24,686.88에 거래됐다.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 500 지수는 전장보다 18.39포인트(0.70%) 오른 2,651.29에,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 지수는 59.96포인트(0.85%) 상승한 7,080.32에 거래됐다.

http://news.einfomax.co.kr/news/articleView.html?idxno=4013297



▲달러화 가치, 통화정책회의 주시…혼조

- 달러화 가치는 각국 통화정책회의를 주시하며 혼조세를 보였다.연합인포맥스(6411)에 따르면 23일 오전 9시 20분(이하 현지시각) 뉴욕 외환시장에서 달러화는 엔화에 달러당 109.930엔을 기록, 전장 뉴욕 후장 가격인 109.411엔보다 0.519엔(0.47%) 상승했다.

http://news.einfomax.co.kr/news/articleView.html?idxno=4013296



▲제이미 다이먼 "미 경제, 둔화나 침체 겪을 수 있어"

- 제이미 다이먼 JP모건체이스 최고경영자(CEO)는 미국 경제가 둔화 혹은 경기침체(리세션)를 겪을 수 있다고 지적했다.23일 CNBC에 따르면 다보스포럼에 참석한 다이먼 CEO는 "미국 경제는 여러 어려움을 헤치고 항해하는 배와도 같다"면서 "미정부 부분폐쇄(셧다운)와 지정학적 소음과 브렉시트 관련한 잡음, 무역 긴장 등 배 앞에 놓인 부표가 많다"고 지적했다.

http://news.einfomax.co.kr/news/articleView.html?idxno=4013295



▲코메르츠방크 "무역협상 타결 관계없이 위안화 하락"

- 중국 위안화가 지난해 11월 초 이후 강세를 보이지만, 미국과 중국의 무역 분쟁이 위안화에 부담이 될 것이라고 코메르츠방크가 분석했다.23일 월스트리트저널(WSJ)에 따르면 코메르츠방크 분석가들은 "위안화는 결국 무역협상이 체결 여부에 관계없이 가치하락을 겪을 것"이라고 주장했다.

http://news.einfomax.co.kr/news/articleView.html?idxno=4013293



▲피치 "ECB 가이던스 변화보다는 관망할 것"

- 글로벌 신용평가사 피치는 유럽중앙은행(ECB)이 이번 주 통화정책회의에서 정책 성명 등 가이던스에 변화를 주지 않을 것으로 예상했다.23일 월스트리트저널(WSJ)에 따르면 피치의 로버트 시에라 이사는 "ECB가 포워드 가이던스(선제안내)에 변화를 주기 전에 지표를 더 기다릴 것"이라고 말했다.

http://news.einfomax.co.kr/news/articleView.html?idxno=4013292



▲미 국채가, 위험회피 완화 속 주가 주시 약세

- 미 국채 가격은 증시에 연동해 상승분을 되돌리며 하락했다.마켓워치·다우존스-트레이드웹에 따르면 23일 오전 8시(미 동부시간) 무렵 뉴욕 채권시장에서 10년 만기 국채수익률은 전장 종가보다 2.9bp 상승한 2.761%를 기록했다.

http://news.einfomax.co.kr/news/articleView.html?idxno=4013291



▲구겐하임 "경제 비관적 전망 증시에 좋은 신호"

- 구겐하임은 경기침체, 무역긴장, 세계부채, 포퓰리즘 등 경제에 매우 우울한 전망이 나오지만, 증시 활황장에는 좋은 신호가 될 수 있다고 주장했다.구겐하임의 스콧 마이너드 최고투자책임자(CIO)는 23일 폭스비즈니스와의 인터뷰에서 "다보스 포럼의 톤은 매우 부정적이고 다소 우울하다"며 지난해와는 매우 다르다고 지적했다.

http://news.einfomax.co.kr/news/articleView.html?idxno=4013290



▲유나이티드테크놀로지, 실적 전망 상향 4% 상승

- 유나이티드 테크놀로지 주가가 4분기 실적 호조 및 실적 전망 상향 조정으로 23일 개장전 거래에서 4% 올랐다고 마켓워치가 보도했다.유나이티드 테크놀로지는 4분기 주당순이익(EPS)이 0.83달러를 기록했다고 밝혔다. 조정 EPS는 1.95달러로 팩트셋이 집계한 시장 예상 1.55달러를 훌쩍 넘어섰다.

http://news.einfomax.co.kr/news/articleView.html?idxno=4013289



▲P&G, 실적 호조 개장전 2.8% 상승

- 프록터앤드갬블(P&G) 주가가 실적 호조에 힘입어 23일 개장전 거래에서 2.8% 올랐다고 마켓워치가 보도했다.P&G는 이날 발표한 두 번째 회계 분기 실적에서 주당순이익(EPS)이 1.22달러를 기록했다고 밝혔다. 지난해 같은 기간 0.93달러보다 올랐다.

http://news.einfomax.co.kr/news/articleView.html?idxno=4013288



(끝)
저작권자 © 연합인포맥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