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로 선정된 곳은 플랫포스와 스페이스워크, 지속가능발전소, 핀다, 아이디엘, 와드 등이다.
직·간접적인 투자 등 금융지원은 물론 경영 자문과 사무실 제공 등의 혜택도 받는다.
빅데이터와 사물인터넷(IoT), 웹 분야에서 혁신적인 기술을 갖춘 곳들은 KB금융과 동반 성장하게 된다.
KB금융 관계자는 "지난해까지 계열사 투자 134억원을 연계함으로써 국내 핀테크랩 간 경쟁에서 우위를 지켜나가고 있다"며 "이번에 선정된 기업에 대한 지원도 아까지 않겠다"고 설명했다.
jsjeong@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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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지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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