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렉스 홈즈 CE 이코노미스트는 24일 한국은행 금융통화위원회 금리 결정 이후 낸 시장 코멘트에서 "경제 전망이 악화하고 있다"며 "부진한 노동시장과 둔화하는 수출 수요가 올해 성장률을 2%로 끌어내릴 것"이라고 전망했다.
그는 한은이 인플레이션에 대해 거의 걱정하지 않고 있다며 인플레이션은 작년 12월에 1.3%로 하락했으며 식품가 하락과 저유가 등으로 추가 하락할 것이라고 내다봤다.
홈즈는 이러한 이유들로 한은이 올해 내내 금리를 동결할 것으로 예상한다고 말했다.
ysyoon@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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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영숙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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