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람코 CEO "해외 상장 위해 신평기관들과 접촉 중"

- 사우디 국영 석유회사 아람코는 해외 상장을 준비하기 위해 신용평가기관들과 접촉하고 있다고 최고경영자(CEO)가 밝혔다.외신이 24일 전한 바로는 아람코의 아민 나세르 CEO는 지난 22일(현지시각) 다보스 포럼에서 이같이 말하면서 "곧 어느 채권시장에서 얼마나 차입할지를 결정할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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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 육류 가공사 위룬 株, 4년 만의 창업자 귀가로 급등

- 중국 주요 육류 가공회사 위룬 식품 주식이 당국의 부패 척결 와중에 4년여 전 사라졌던 창업자가 귀가함에 따라 급등했다고 사우스차이나모닝포스트(SMP)가 보도했다.SCMP는 23일 위룬 식품 명예회장인 주이차이(55)가 집으로 돌아온 것으로 회사가 홍콩 증시에 통보했다면서, 그 바람에 홍콩에 상장된 위룬 주식이 이날 28.9% 상승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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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치, 韓 신용등급 'AA-' 유지…전망 '안정적'(종합)

- 국제 신용평가사 피치가 한국의 신용등급을 'AA-'로 유지했다. 등급 전망도 기존대로 '안정적'으로 확인했다.24일 피치는 보도자료에서 한국의 장기 외화표시 발행자등급(IDR)을 'AA-'로 확인한다고 밝혔다. 등급 전망도 '안정적'으로 제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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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치, 韓 신용등급 'AA-' 유지…전망 '안정적'(상보)

- 국제 신용평가사 피치가 한국의 신용등급을 'AA-'로 유지했다. 등급 전망도 기존대로 '안정적'으로 확인했다.24일 피치는 보도자료에서 한국의 장기 외화표시 발행자등급(IDR)을 'AA-'로 확인한다고 밝혔다. 등급 전망도 '안정적'으로 제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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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도 무역협상 잡음 진정 나서…"美와 소통 중·변동사항 들은 바 없다"

- 오는 30일부터 예정된 미·중 고위급 무역협상을 앞둔 사전 접촉이 취소됐다는 보도 등이 나오면서 무역협상 회의론이 부각되자 미국과 중국 양측이 잡음을 진정시키고 나섰다.사우스차이나모닝포스트(SCMP)에 따르면 화춘잉(華春瑩) 중국 외교부 대변인은 23일(현지시간) 열린 정례 기자회견에서 이같이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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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 증시, 무역협상 경계감 속 하락

- 중국 증시가 다음 주 미중 무역협상을 앞둔 경계감 속에 하락하고 있다.24일 한국 시간으로 오전 11시 19분 현재 상하이종합지수는 전일 대비 0.34% 하락한 2,572.25를, 선전종합지수는 0.29% 내린 1,312.44를 기록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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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S 수석 "美 기업, 매출과 이익 괴리 커져…끔찍할 정도"

- 미국 기업들의 지난해 4분기 실적에서 매출은 실망스럽지만, 이익은 기대를 뛰어넘는 기현상이 많아졌다며 이는 우려스러운 현상이라는 분석이 나왔다.크레디트스위스의 조나단 골럽 수석 주식 전략가는 23일(현지시각) 미국 CNBC에 출연해 "미국 기업들의 근본적인 실적 지표에서 완전한 불일치가 나타나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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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주달러화, 대형 은행 주택금리 인상에 급반락

- 호주달러-달러 환율이 장중 상승폭을 모두 반납하며 급반락했다. 호주 대형 은행의 주택담보대출금리 인상 소식이 영향을 미쳤다.호주달러-달러 환율은 24일 오전 11시7분 현재 전장대비 0.0005달러(0.07%) 내린 0.7137달러에 거래됐다. 오전 한때 0.7160달러선까지 올랐던 환율이 상승폭을 모두 줄이고 하락세로 돌아선 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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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화, 2016년 닮은 급등세 재연하나…105엔 전망도

- 외환시장에서 엔화 강세 전망이 힘을 얻고 있다고 니혼게이자이신문이 23일 보도했다.중국 및 글로벌 경제 성장 둔화로 투자자의 위험 선호가 후퇴해 포지션이 엔화 매수로 기울고 있는 데다, 미국 연방준비제도(연준)의 금리 인상 중단 가능성에 달러가 약세를 나타내기 쉬운 상황이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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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日 닛케이지수, 美 경제 불확실성에 하락

- 도쿄증시가 미국 경제 불확실성에 하락세를 보였다.24일 오전 10시 54분 닛케이지수는 전장 대비 57.17포인트(0.28%) 내린 20,536.55를 나타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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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E "韓, 예상대로 금리 동결…올해 인상 않을 것"

- 캐피털이코노믹스(CE)는 한국은행이 예상대로 기준금리를 1.75%로 동결했다며 이후 기자회견 등을 지켜봐야 하겠지만 올해 금리 인상이 이뤄지지 않을 것 같다고 말했다.알렉스 홈즈 CE 이코노미스트는 24일 한국은행 금융통화위원회 금리 결정 이후 낸 시장 코멘트에서 "경제 전망이 악화하고 있다"며 "부진한 노동시장과 둔화하는 수출 수요가 올해 성장률을 2%로 끌어내릴 것"이라고 전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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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안화 5거래일 만에 절상 고시…역내외도 강세

- 중국 인민은행이 5거래일 만에 위안화를 절상 고시한 가운데 위안화 시장환율도 강세를 나타내고 있다.인민은행은 24일(현지시간) 달러-위안 고시환율을 전장대비 0.0167위안(0.25%) 내린 6.7802위안에 고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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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우존스 "호주달러, Fed 금리인상 희박해도 약세 압력"

- 다우존스는 시장이 미국 연방준비제도(Fed·연준)의 금리인상 가능성을 배제하지만 호주달러화는 약세 압력을 받을 것으로 내다봤다.매체는 24일 "상처 입은 호주달러화 강세론자들이 도움을 받지는 못할 것"이라며 이같이 전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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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 올해 최고 실적 株, 디폴트로 폭락 반전

- 올해 들어 중국 증시 최대 실적종목인 윈타임 에너지가 채무 불이행을 발표하면서 주가가 곤두박질쳤다고 사우스차이나모닝포스트(SCMP)가 보도했다.SCMP는 중국 서북부 샹시의 석탄 개발회사 윈타임 에너지가 올해 들어 66% 상승해 CSI 300종목 최대 실적주로 주목받아 왔다면서 이같이전했다.http://news.einfomax.co.kr/news/articleView.html?idxno=4013408



▲드라기 ECB총재의 입에 쏠린 눈…관전 포인트는...

- 마리오 드라기 유럽중앙은행(ECB) 총재가 유로존 경제 리스크를 언급하고 나설지 투자자들이 주목하고 있다.23일 마켓워치는 ECB가 오는 24일로 예정된 올해 첫 통화정책회의에서 새로운 것이 없을 것으로 예상되는 만큼 드라기 총재의 말이 더욱 주목을 받을 것이라고 보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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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증시, 반토막 나야 적정 가치…기술주 거품 2기"

- 미국 증시가 반 토막 나야 적정 가치에 부합한다는 주장이 나왔다.모건 크릭 캐피털의 마크 유스코 창업자 겸 최고투자책임자(CIO)는 23일(미국시간) CNBC 방송에 출연해 주가가 50% 가까이 떨어져야 공정 가치에 도달한다는 작년 10월 주장을 다시 한번 반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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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주 12월 고용 2만1천600명↑…예상 1만 8천명↑(상보)

- 호주의 지난 12월 고용자 수가 계절 조정치 기준으로 전달대비 2만1천600명 증가했다고 호주 통계청(ABS)이 24일 발표했다.이는 1만8천명 증가로 집계된 다우존스의 전문가 조사치를 웃돈 결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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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 안방 보험 그룹, 보유 지방은행 지분 매각 철회

- 중국 안방 보험 그룹이 끝내 원매자를 찾지 못한 중국 지방은행 보유 지분 매각을 철회했다고 차이신이 24일 보도했다. 차이신은 안방 보험 그룹이 보유해온 청두 지역 상업은행 지분 35%를 168억 위안(24억4천만 달러)에 처분하려고 했으나 원매자를 확보하지 못해 매각을 철회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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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벨상' 로버트 실러 "美 증시,새로운 이야기…전면적 약세장 위험"

- 노벨 경제학상 수상자인 로버트 실러 예일대 교수가 미국 증시에 대해 전면적인 하락장이 나타날 위험은 여전하다고 경고하고 나섰다.스위스에서 열리고 있는 다보스포럼에 참석한 실러 교수는 23일(현지시각) 미국 CNBC와의 인터뷰에서 "나의 예측 능력에 자신은 없지만 (올해 약세장이 나타날) 리스크가 있다고 본다"며 "나는 리스크를 '내러티브(이야기)'라는 표현으로 설명하는데 이번 약세장 내러티브는 단단하게 자리 잡았다"고 진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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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진핑, '중국판 나스닥' 첨단기업판 신설 계획 승인

- 중국 시진핑(習近平) 국가주석 등 지도부가 '중국판 나스닥'인 첨단기업 판을 신설하는 계획을 승인했다.차이신 글로벌에 따르면 중국 지도부는 23일(현지시간) 시 주석이 주재한 '제6회 중앙 전면 개혁 심화 회의'에서 상하이증시의 첨단기업 판(科創) 신설 계획을 허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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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짐 크래머 "크리스마스이브 주가 폭락 조사해야"

- 작년 크리스마스이브에 나타난 갑작스러운 주가 폭락에 대해 당국이 조사에 나서야 한다고 미국 경제방송 CNBC의 '매드머니' 프로그램 진행자 짐 크래머가 주장했다.크래머는 23일(현지시간) CNBC 매드머니를 통해 "크리스마스 전날 적은 거래량 속에 주가가 자유 낙하했을 때 거래소나 재무부, 혹은 증권거래위원회(SEC) 당국자에게 도대체 무슨 일이 일어났었는지를 묻게 해야 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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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 메이투안 디안핑, 인수 모바이크 개명

- 중국 인터넷 거대 기업 메이투안 디안핑이 앞서 인수한 자전거 공유 서비스 모바이크 명칭을 바꾸는등 관련 비즈니스 혁신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고 차이신이 보도했다.차이신은 23일 메이투안 디안핑 성명을 인용해 모바이크 명칭이 메이투안 바이크로 바뀔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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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지펀드 거물' 아인혼이 30% 넘게 손해 본 까닭은

- '헤지펀드 거물' 데이비드 아인혼 그린라이트캐피털 창업자가 지난해 충격적인 손실률을 기록한 것에 대해 해명했다고 CNBC가 23일(미국시간) 보도했다.34.2%라는 1996년 창업 이후 최악의 손실을 낸 그는 서한을 통해 "1년 내내 제대로 된 게 하나도 없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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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러-엔, 엔화 매수 수요에 낙폭 확대(상보)

- 달러-엔 환율이 아시아 개장 직전 낙폭을 키웠다.달러-엔은 24일 오전 9시 현재 전장대비 0.14엔(0.13%) 내린 109.47엔에 거래됐다. 개장을 앞두고 환율은 109.60엔 수준에서 낙폭을 꾸준히 키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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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ICC 부진한 골드만삭스, 20년 몸담은 책임자 전격 사퇴

- 최근 부진한 채권 거래 실적을 발표한 골드만삭스에서 관련 부문 최고책임자가 물러난다.23일(현지시간) 주요 외신 등에 따르면 골드만삭스에서 최선임 경영진 중의 한 명인 저스틴 그멜리치 FICC 트레이딩 사업부 최고운영책임자(COO)는 오는 3월 중으로 퇴사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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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 증감회 부주석 "경제 '붕괴' 아냐…과민반응 말아야"

- 시장과 투자자들이 중국 경제둔화에 대해 과민반응을 하지 말아야 한다고 팡 싱하이(方星海) 중국증권감독관리위원회(증감회) 부주석이 말했다. 23일 차이신에 따르면 팡 부주석은 스위스 다보스에서 열린 세계경제포럼에서 작년 6.6%였던 자국 경제 성장률이 올해 6% 부근으로 둔화되겠지만 둔화는 '붕괴'(collapse)가 아니며, 정부는 경제를 지지할 재정·통화정책을 사용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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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가·금리·유가' 동조화…변동성 확대 위험

- 연초 이후 위험 선호 심리가 회복되면서 주가와 채권 금리, 유가 등이 최근 같은 방향으로 움직이고 있다. 하지만 이러한 동조화는 모멘텀이 반전될 경우 시장의 변동성을 키울 것이라는 경고가 나오고 있다.23일(현지시간) 월스트리트저널에 따르면 S&P500지수와 미국 10년물 국채금리, 서부텍사스산 원유(WTI) 가격은 지난 22일까지 12거래일 중 9거래일 동안 같은 방향으로 움직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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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P 글로벌 "美 증시 강세, 여전히 유효"

-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 글로벌은 미국 주식시장의 강세 흐름은 여전히 유효하다고 진단했다.에린 깁스 포트폴리오 매니저는 23일(이하 현지시간) CNBC를 통해 "견고한 기업 실적 시즌이 시작됐고, 그것은 시장에 긍정적인 신호"라며 이같이 분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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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마켓워치> 트럼프 무역 협상 낙관…주가↑국채↓달러 혼조

- 23일(미국시간) 뉴욕증시에서 주요 지수는 글로벌 경기 둔화 우려에도 IBM 등 주요 기업의 실적 호조에 힘입어 상승했다.미 국채 가격은 위험회피 완화 속에서 증시에 연동해 하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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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드, 북미 빼고 모두 손실 발생한 분기 실적 발표

- 포드가 24일 새벽(한국시각) 미국을 제외한 나머지 지역은 모두 손실이 발생한 최신 분기 실적을 발표했다.외신이 전한 현 회계연도 4분기 실적에 의하면 포드는 주당 3센트에 해당하는 1억1천60만 달러의 순 손실이 발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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