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 신임 대표는 1961년생으로 부산대 경영학과를 졸업했다.
이후 1989년 서울증권(현 유진투자증권)에 입사해 경영기획팀장, 경영관리본부장, 리스크관리본부장, 기획관리본부장을 역임했다.
강 대표는 취임사에서 '저축은행업 기본에 충실','유연한 포트폴리오 구성을 통한 안정적 성장','디지털 뱅크로의 변화','우수 인재영입','리스크관리의 중요성' 등을 강조했다.
shjang@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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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순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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