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인포맥스) 증권팀 = 연합인포맥스가 실시한 지난주(21~25일) '증권사 추천종목 주간수익률'에서는 부국증권이 가장 우수한 성과를 냈다.

28일 연합인포맥스 증권사 리서치 추천종목 주간수익률(화면번호 3081)에 따르면 부국증권이 추천한 6개 종목은 평균 3.27% 상승했다.

교보증권은 4개 종목에서 2.97%의 수익률을 기록해 2위에 올랐다.

이외에 한양증권, 유안타증권 등이 각각 2.77%, 2.46%의 수익률을 냈다.

추천 종목에서는 글로벌텍스프리가 15.46% 오르며 가장 높은 수익성을 보였다.

심의섭 유안타증권 연구원은 "글로벌텍스프리는 사후 면세점제도에 따라 외국인 관광객들에 대한 내국세 환급 대행사업(Tax Refund)를 영위하는 국내 1위 사업자"라며 "중국인 관광객 회복, 시장 경쟁 구도 완화 및 유럽, 싱가포르, 일본 등 해외 사업확대로 올해 가파른 실적 턴어라운드가 전망된다"고 설명했다.





<증권사 리서치 추천종목(화면번호 3081) 등락률 순위>

연합인포맥스 리서치 추천종목은 주요 증권사 리서치센터 소속 증시 전문가들이 거래소와 코스닥 구별 없이 추천주를 제시하고 연합인포맥스가 이를 취합해 매주 월요일 아침 공개하는 방식으로 운영된다.

추천 종목의 누적 등락률은 인포맥스 화면 '증권사 추천종목 현황(화면번호 3080)'을 통해 실시간으로 확인할 수 있다.

jwchoi2@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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