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연합인포맥스) 오진우 특파원 = 미국 상무부는 4분기 국내총생산(GDP)과 12월 개인소비지출(PCE) 등 일부 지표 발표가 지연될 것이라고 28일 발표했다.

상무부는 이날 공지를 통해 오는 30일 발표될 예정이던 4분기 GDP(속보치) 발표가 연기됐다고 밝혔다.

오는 31일 발표 예정이던 12월 개인소비지출 및 개인소득 지표도 연기됐다

상부부는 또 다음달 5일 발표 예정이던 12월 무역수지도 연기됐다고 알렸다.

상무부는 이들 지표의 이후 발표 날짜는 확정되지 않았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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